한 해를 보내고 다시 맞이 하는 새해에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다시 맞이 하는 새해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9회 작성일 18-12-29 09:09

본문


♧ 한 해를 보내고 다시 맞이 하는 새해에는 ♧

 
한 해를 보내고 다시 맞은 새해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이루시고 
모든 세상을 아름답게 열어
행복한 꿈만 가득 넘치게 하소서 
온 세상 모두 사랑이게 하소서 

새해의 첫번 다짐한 마음들이
순탄한 운명의 길이 되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언제나 나무 위에 순백의 눈꽃처럼 
순수한 마음 안에 사랑을 활짝 꽃 피어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피어진 사랑의 꽃이 아름답게 보이게 하소서 

너무나 힘이 드는 시련이 다가오더라도 
어떻게든 다시 해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제 그 이유로 누구도 탓하지 않고 
부족한 만큼 마음의 양식으로 가득 채워 
성숙하고 넉넉한 삶으로 살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언제나 마음을 비우고 
진정으로 가슴에서 올리는 기도로 
가는 세월 하루하루가 행복이 항상 넘치게 하소서 
하루종일 사랑받고 사랑을 주는 
따듯하고 넉넉한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내 마음에 언제나 달아둔 
높이 떠오르는 신년의 태양처럼 
희망의 미래를 향한 고무 풍선 날리며 
삶의 향기 가득하여 물씬 풍기는 열매 
가슴에서 달콤하게 익어가게 하소서 
생명의 귀중함을 누구나 알게 하소서

끝없이 드넓은 넉넉한 하늘같이 
아주 넓은 달콤한 마음을 지니고 
언제나 베풀어 주위에 빛이 되게 하소서 
가슴 하나가 기쁨을 가꾸는 밭이 되게 하소서 . 

진정 오늘밖에 없는 것처럼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시간마다 
반성하여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지니고 
따뜻하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이 세상 받는 이들 모두 행복이게 하소서 

희망의 꿈들이 여기저기 널린 올 신년 
내일을 위한 희망적인 설계 앞에서 
오늘 최선을 다한 일들이 
보람의 꽃으로 활짝 피어 
사람들이 모두 바라보게 하소서 
모두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게 하소서 

병들어 멀미나는 이 세상 
지쳐 쓰러져 가는 이들이 보이면 
사랑의 손길로 구원을 얻게 하시고 
슬픔과 절망이 마음의 위로 받아 
용기와 희망을 안겨 주어 일어서게 하소서 
모든 이들이 아픔을 모르는 세월이게 하소서 

가슴마다 따뜻한 언어들로 가득 채워 
바라보는 이 세상 모두가 맑게 보이고 
새 달력이 걸린 하루하루 가는 날짜가 
희망의 숫자로 남게 하소서 
하루가 아주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하소서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내 아름다운 말이 위로가 되어 
힘이 되는 용기로 되살아나게 하시고 
누구나 같이하는 삶의 쉼터이게 하소서 
마음이 늘 그들의 자리이게 하소서 

하루의 시작이 기분이 좋게 출발하시고 
하루의 시작이 늘 건강하여 
즐거운 시간 속에 멋이 깃들게 하소서 
그리고 내 기도가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가장 큰 희망이게 하소서 . 
- 좋은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고향의 노래 ♬ 

김재호 작시 / 이수인 작곡 / 대우합창단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 서보라 
고향집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37건 15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8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5 0 12-10
388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12-10
38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12-11
38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 12-11
38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 12-11
38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12-12
38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12-12
38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12-12
38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12-13
38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12-13
38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12-13
38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12-13
38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12-13
38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12-14
38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12-17
38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12-17
38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12-17
38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12-18
38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12-18
38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12-18
38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12-15
38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2-15
38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12-15
38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12-16
38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12-16
38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12-17
38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12-18
38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12-19
38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12-19
38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 12-19
38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12-19
38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12-20
38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12-20
38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12-20
38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12-20
38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12-21
38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12-21
38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12-21
38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12-21
38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12-22
38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 12-22
38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12-22
38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12-23
38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12-23
38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 12-24
38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12-24
38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 12-25
38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12-25
38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12-27
38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12-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