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올 해의 인생길도 되돌아올 수 없는 일방통행로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올 해의 인생길도 되돌아올 수 없는 일방통행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6회 작성일 18-12-30 09:18

본문

 ♧ 올 해의 인생길도 되돌아올 수 없는 일방통행로 ♧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죠.
나이를 먹으면 그 사실이 더욱 확연해집니다
 프랑스 로망롤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무심결에 잊고 지내왔던 말이어서
 그런지 우리 가슴에 따끔한
 충고로 다가옵니다

 지금도 우리는 다시 돌아올수
 없는길을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언제라도 쉽게 돌아올 듯이
 가볍게 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즐거워도 "미래"를 믿지 말라!
이 길로 가는 것이 맞는지
 이사람과 함께 가도 괜찮은지 우리는
 여러 가지 것을 생각해봐야 하는데도
 기분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합니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아 그때 그 사람 얘기를 듣는것이
 아닌데 하면서 후회하게 되지요

 그때 비로소 다시 돌아갈수
 없다는 사실에 큰 상실감과
 견딜수없는 불행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행보는
 한걸음 한걸음 신중해야 합니다
 인생길은 다시 되돌아 올수없는
 일방통행로입니다.
- solomoon의 좋은글 매거진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 님이 오시는지 / 소프라노 신영옥 / 박문호詩/김규환 ♬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취인가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내 님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메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260	기다림의 지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4-06
11259	행복이라는 찻잔에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4-05
11258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드는 것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4-05
11257	행복은 스스로 키워가는 것이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4-04
11256	행복은 알아 차리는데 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4-04
11255	내 입장에서만 보면 편견이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	04-04
11254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4-03
11253	행복은 그것을 느낄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댓글+ 1개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04-03
11252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4-02
11251	행복하게 승리하는 길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4-02
11250	끝없는 사랑은 행복의 샘물입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04-01
11249	행복으로 가는 길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4-01
11248	인생은 한 필의 말이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3-31
11247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3-30
11246	인생과 함께 살아야 할 행복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3-30
11245	나는 얼마짜리로 살고 있는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1	03-30
11244	정직한 죄수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	03-30
11243	늘 행복한 사람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3-29
11242	그 사람이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3-29
11241	남을 칭찬하는 넉넉한 마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3-28
11240	감사함으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3-28
11239	행복한 동행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	03-28
11238	가장 행복한 날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3-28
11237	꿈을 꾸는 삶이란 '나' 로 사는 일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1	03-28
11236	행복해 하세요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3-27
11235	행복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3-27
11234	행복이 오는 곳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03-26
11233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3-26
11232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3-25
11231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03-25
11230	하루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	03-24
11229	행복한 삶의 7가지 단계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3-23
11228	행복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3-23
11227	행복에 이르는 두 가지 방법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1	03-22
11226	평생 통장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3-22
11225	별빛 속에 20가지 행복 찾기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03-21
11224	행복의 균형감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3-21
11223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유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3-20
11222	행복과 불행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1	03-20
11221	미소가 묻어 나는 행복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3-19
11220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닙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3-19
11219	가장 행복한 사람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03-18
11218	행복의 씨앗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3-18
11217	내 입장에서만 보면 편견이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03-18
11216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03-17
11215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3-17
11214	행복을 가꾸는 힘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3-16
11213	평범한 행복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3-16
11212	더 나은 삶을 위한 행복의 열쇠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3-15
11211	행복할꺼에요 당신이 있다면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03-15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260

기다림의 지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4-06

11259

행복이라는 찻잔에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