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새해 소망의 기도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새해 소망의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06회 작성일 19-01-01 09:20

본문

 
 ♣ 새해 소망의 기도 ♣ 
               
 새해에는 내 안에 있는 모든 것들과 
 내 밖의 모든 인연에 대하여 
 따뜻하고 안온함으로 만나지게 하소서 

 아침밥을 떠 넣는 연명이 내 부실을 
 부채질하지 않도록 모든 기관의 건강을 
 도모하며 활력이 넘치고 순조롭게 하소서 

 어제 보았던 사람의 낯빛이 환하고 
 다시 만날 수 있어 고마운, 

문을 열면 마주치는 사람들과 
 나보다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이웃으로 머물게 하소서 
 현관문 앞에 가지런히 놓인 신발을 
 다시 꿰고 나설 수 있음에 감사하며 

 돌아와 안기는 울타리안의 
 따뜻한 온기가 영원하게 하소서 

 햇살과 바람, 공기와 물, 
이 소중한 것들과 풀뿌리하나 
 나무 한그루에도 사랑이 깃들어 
 살아가는 모두가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새해 내 소망의 기도가 
 하늘에 닿아 영광이 내리고 
 땅으로 스며 환희로 솟구쳐서 
 나를 아는 모든 이들이 

 올 한해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감사의 날이 되게 하시고 
 평화롭고 복된 한해가 되게 하소서.
- 김설하 시집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 새벽이 올때 (The Dawning of the day)-"Mary Fahl" ♬

이른아침에 길을걸으며
내가 사랑하는이와 나는 꿈을꾼다
달콤했던 지난날은 여름날에 피어오르고

나무들은 푸른 녹색으로 갈아입고
푸른 하늘은 높고도 높다 . . .
저 멀리서 밀려오는 파도는 해안으로
들어올때 쯤 새벽은 온다 . .

This morning early I walked on 
while my darling was in a dream 
The last sweet days of summer bloomed 
and dressed the trees in green 

Then soaring high in the gleaming sky 
from far across the bay 
came a fearsome roar from a distant shore 
at the dawning of the day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979	가을 안에서 우리 사랑은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5	1	09-20
10978	마음에 두고픈 열 가지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1	09-20
10977	행복을 가불하세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6	1	09-21
10976	당신에게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	1	09-21
10975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1	09-22
10974	같이 있고 싶은 당신에게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	1	09-22
10973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1	1	09-25
10972	<추천>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8	1	12-21
10971	<추천>우리가 만날 날 만큼은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6	1	04-12
10970	희망을 가진 자의 행복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	10-06
10969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입니다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	01-02
10968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 댓글+ 4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1	05-09
10967	인생은 물들기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	1	06-22
10966	60대 노인 99%가 후회하는 10가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	04-06
10965	봄은 비밀입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1	04-06
10964	가장 쉽고도 어려운 사람노릇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1	08-27
10963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것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1	08-16
10962	삶을 이기는 기술 긍정적 사고가 승리자를 만듭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1	10-01
10961	당신을 여기서 기다릴게요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1	04-24
10960	<추천>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7	1	03-21
10959	돌에 새긴 우정...내 마음을 조용히 돌아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1	03-28
10958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당신의 마음 안쪽에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1	04-16
10957	삶의 한가운데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1	04-17
10956	<추천>그대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2	1	04-18
10955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1	04-28
10954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1％ 의 힘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1	05-01
10953	나이가 들어야 이해되는 말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	05-10
10952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1	05-10
10951	아픈 손가락을 보이지 마라.그러면 모두가 그것을 찌를 것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1	08-10
10950	서로에게 물들어 가는 사랑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1	08-16
10949	<추천>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1	08-27
10948	사랑이 없으면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1	08-28
10947	마음과 마음이 맞닿는 사람이기를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1	09-05
10946	믿음의 씨앗은 사랑을 먹고 자라납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1	10-01
10945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인생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1	10-03
10944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	11-01
10943	내 마음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1	11-07
10942	참 맑고 좋은 생각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	09-07
10941	좋은날이 될거라는 기대속에서 새 날을 시작하자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1	12-07
10940	날마다 보고싶은 그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1	12-10
10939	가끔은 설레임보다 편안함이 좋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1	12-27
10938	보고 또 보아도 감동을 주는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1	12-14
10937	한해를보내는마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1	12-26
10936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1	12-26
10935	아침이 주는 축복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1	12-29
10934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1	12-29
10933	사업가와 장사꾼의 차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	12-30
10932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1	01-10
10931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1	01-11
열람중	새해 소망의 기도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1	01-01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979

가을 안에서 우리 사랑은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