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42회 작성일 19-01-08 08:42

본문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中 -
<Html by 김현피터>



♬ Whispering Hope(희망의속삭임)/Anne Murray ♬ 

Soft as the voice of an angel
Breathing a lesson unheard
Hope with a gentle persuasion
Whispers her comforting word
Wait till the darkness is over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39	위로 받고 싶은 날 이해 받고 싶은 날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12-28
3838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12-28
3837	이룬 것도 없이 나이 한 살 더 늘어났다고 책망하지 말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12-28
3836	한 해를 보내고 다시 맞이 하는 새해에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12-29
3835	올 해의 인생길도 되돌아올 수 없는 일방통행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12-30
3834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12-31
3833	유한 세계와 무한 세계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12-31
3832	저녁노을 앞에선 인생 편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1-10
3831	가슴 뭉클한 이야기 한 토막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1-11
3830	송년인사(2018),새해인사(2019) 음악:석별의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12-31
3829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12-31
3828	내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1-01
3827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띠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1-01
3826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1-03
3825	행동은 두려움을 극복한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12-29
3824	충고하는 이를 '미워하지' 마세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1-03
3823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1-03
382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1-04
3821	어느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1-04
3820	좋은글 좋은 생각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1-04
3819	늘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1-05
3818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1-07
3817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1-08
3816	평생 두고 읽어도 너무 좋은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1-08
열람중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1-08
3814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고통을 주곤 합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1-08
3813	마음에 전화 한 통이 기다려져요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1-09
3812	마지막 까지 내곁에 남는사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1-09
3811	우리가 행복에 취해 있을 때에는 느끼지 못하던 것을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1-09
3810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1-10
3809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1-11
3808	이 세상 아내에게 드리는 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1-12
3807	나를 행복하고 즐겁게 만드는 주문!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1-12
3806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1-15
3805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는 생각이들 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1-15
3804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이겨라/ 새뮤얼 스마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1-15
3803	사랑이라는 요리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1-15
3802	"부드러움의 힘" 설해목 (雪害木)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1-16
3801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1-22
3800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1-18
3799	행복의 기술, 사람과 어울리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1-18
3798	엄마가딸에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1-19
3797	홀로된 어느 노인의 삶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1-19
3796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는 말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1-21
3795	어느 요양원에 버려진 어머니의 일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1-22
3794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1-23
3793	방대한 지식보다.배우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1-23
3792	이생에서 다음생을 잇는 행복한 인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1-25
3791	마지막 모습, 뒷모습으로 그 사람의 많은 것을 판단할 수 있으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1-25
3790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은 친구가 많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1-25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839

위로 받고 싶은 날 이해 받고 싶은 날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12-28

3838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