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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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78회 작성일 19-01-10 00:1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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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BR><BR>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BR>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BR>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BR>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BR>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BR><BR>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BR>상대를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BR>그리고 마음을 담아 잡아주는 <BR>손의 따뜻한 온기가 곧 행복을 부르는 <BR>신호인 것입니다.<BR><BR>우리가 사랑에 힘들어하는 것은 <BR>그 만큼 바라고 있는 게 <BR>많기 때문입니다.<BR><BR>내가 주기보다는 상대에게서<BR>받고자 하는 욕망이 크기 때문에 <BR>실망도 불어나는 것입니다.<BR>사랑에는 산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BR><BR>사랑에서 유일한 계산은 <BR>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를 <BR>고민하는 것말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BR>그것마저 사랑하는 동안에 <BR>잊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BR><BR>출처 : 좋은 글 중에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EMBED height=0 type=audio/x-ms-wma width=0 src=http://pds48.cafe.daum.net/attach/6/cafe/2007/11/02/02/31/472a0d620b5f5&filename=EsWarDochAllesNurEinTraum.asf na="" volume="0" autostart="true" loop="-1" wmode="transpare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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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그걸 아낍니다<BR><BR>인사 할 때 머리를 조금 더 숙이면 보다 정중해 집니다.<BR>그러나 그걸 아낍니다.<BR><BR>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BR>하면 참 좋을 텐데 그걸 아낍니다.<BR><BR>실례를 했으면, 죄송합니다. <BR>하면 참 좋을 텐데 그걸 아낍니다.<BR><BR>오해를 했으면, 겸손하지 못한 제 잘못 입니다. <BR>하면 좋을 텐데 그걸 아낍니다.<BR><BR>칭찬의 말도 아끼고 격려의 말은 더 아낍니다<BR>주어서 손해 볼 것도 아까울 것도 없는데,<BR><BR>이 모든 것을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아낍니다<BR>이제는 아낌없이 쓰는 하루하루를 살렵니다.<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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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BR>영상제작 : 동제<BR></UL></UL></B><B><PRE></PRE></B></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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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인내<BR><BR>점잖고 예의바른 한 젊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BR>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사랑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BR>어느 날, 평소에 그 청년을 시기하던 어떤 이들이 누가 먼저 <BR>그를 화나게 하나 내기를 하였습니다. <BR>그가 목욕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BR>누군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BR>그는 젖은 몸을 수건으로 닦고 옷까지 갖춰 입은 다음 문을 <BR>열고 나갔습니다. <BR>그런데 방문한 사람은 “사람의 머리통은 왜 둥글지요?”라며 <BR>실없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BR>그는 질문에 대답을 해주고 돌아와 몸을 씻고 있는데 <BR>또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BR>“흑인은 왜 살이 검습니까?”라며 또 실없는 질문이었습니다. <BR>그는 열심히 설명해 준 후 다시 몸을 씻는데 또 문 두드리는 <BR>소리가 났습니다. <BR>방문자는 그런 식으로 비슷한 실없는 질문을 하기를 <BR>다섯 번이나 되풀이했습니다. <BR>그런데도 그는 그때마다 한결같이 젖은 몸을 닦고 옷을 걸치고 <BR>나가서 부드러운 말로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BR>마침내 그 방문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BR>“당신 같은 사람은 차라리 없었더라면 좋았을 거요! <BR>당신 때문에 내기에 져서 많은 돈을 잃었단 말이요.” <BR>그러자 그는 <BR>“내가 인내력을 잃는 것보다는 당신이 돈을 잃는 편이 낫지요”라고<BR>대답했습니다.<BR> </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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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style="WIDTH: 600px; HEIGHT: 400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cfile216.uf.daum.net/media/997DFD335C21B3BB2D8D3F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BR></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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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사랑의 인내 <BR><BR>링컨 대통령의 정적이 많았지만 에드윈 스탠톤 같이 <BR>험한 사람도 없었다 한다. <BR>그는 링컨이 무슨 정책을 내놓기만 하면 사사건건 <BR>물고 늘어졌을 뿐만 아니라 <BR>'저질광대'라고 공격하곤 했다 한다. <BR>스탠톤은 어느 날 탐험가 차일루에게 말하기를 <BR>“고릴라를 잡으러 아프리카로 가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BR>진짜 고릴라는 바로 여기 스프링필드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BR>말함으로써 링컨의 털보로 생긴 얼굴을 보고 '미련한 고릴라'로 별명을 <BR>붙이기로 했다 할 정도이다. <BR><BR>링컨은 이런저런 비난과 중상을 다 당하고 있으면서도 <BR>단 한마디도 대꾸한 적이 없었다. <BR>링컨이 대통령이 되고 남북전쟁이 발발했을 때 링컨은 오히려 <BR>이 골치덩어리인 정적을 국방장관으로 <BR>기용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것이다. <BR>주변에서 사람들이 링컨에게 의아해하며 취소할 것을 <BR>종용하였지만 링컨은 “내 판단으로는 이 시대에 <BR>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사람은 그 사람이라고 확신한다”며 <BR>그를 임명하고 이 위대한 노예해방전쟁을 승리로 <BR>이끌었던 것이다. <BR><BR>그로부터 얼마후 워싱톤에 있는 워너극장에서 괴한의 총탄에 맞아 <BR>쓰러졌을 때 동석했던 스탠톤은 모두가 총성에 피하는 가운데도 맨먼저, <BR>쓰러진 링컨에게로 뛰어 갔고 조용히 눈물을 흘리면서 끝까지 링컨의 <BR>시신을 지켰다. <BR>그는 말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조용히 읊조리기를 <BR>"이 세계 역사 위에 가장 위대한 정치가가 여기에 <BR>누워 있다"고 했다고 한다. <BR>사랑의 인내는 모든 것을 정복하고야 만다.<BR><BR>우리 한국정치인들 일부는 왜 그리 험담을 많이 하는지<BR>왜 그렇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BR>옳고 그름을 가릴 줄 모르는 정치인이 너무 많다.<BR><BR><BR></UL></UL><PRE></PRE></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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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희생의 대가<BR><BR>암스테르담의 성 니콜라스 성당에서 들려오는 청아한 <BR>종소리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BR>한 여행자가 그 아름다운 종소리의 근원을 찾아서 예배당 <BR>종탑으로 올라갔습니다. <BR>그곳에서는 청년이 흰 장갑을 낀 채 커다란 오르간을 <BR>연주하고 있었습니다. <BR>청년은 큰 건반을 두드리느라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습니다. <BR>종탑 안은 차임벨과 오르간 소리가 범벅이 되어 <BR>고막을 찢을 것만 같은 파열음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BR>여행객이 청년에게 물었습니다.<BR>“종탑 안이 너무 시끄럽고 분주하군요.”<BR>청년은 이마의 땀을 닦으며 말했습니다.<BR>“종탑 안에서는 고통스런 불협화음일 뿐입니다. <BR>그러나 밖에서는 아름다운 종소리로 들린답니다.”<BR>암스테르담의 하늘을 달콤한 음악으로 가득 채우는 <BR>니콜라스 성당의 종소리는 한 청년의 땀과 희생에서 나온 것입니다.<BR><BR>영상제작 : 무위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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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style="BORDER-BOTTOM: khaki 5px inset; BORDER-LEFT: khaki 5px inset; BORDER-TOP: khaki 5px inset; BORDER-RIGHT: khaki 5px inset; border-image: none"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6AE43C5C2C822527?original>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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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콰이강의 다리<BR><BR>2차 대전 때 일본군은 태국 콰이강에 <BR>다리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BR>이는 동남아를 모두 점령하려는 전략 가운데 가장 큰 계획인 <BR>군사와 군수물자 수송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BR>일본군은 영국군 포로를 이용해서 그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BR>그러던 어느 날 일본군은 중요한 장비를 잃어버렸습니다. <BR>일본군은 영국 포로들이 조직적으로 작업을 방해한다고 생각했습니다. <BR>그래서 포로들을 연병장에 집합시켜 놓고 총부리를 들이대고 <BR>소리를 질렀습니다. <BR>“장비를 숨긴 자는 자수하라. 만일 셋을 셀 때까지 자수하지 않으면 <BR>모두가 총살이다. <BR>하나, 둘, 셋을 외치려는 순간 한 병사가 앞으로 나서며 <BR>“내가 숨겼습니다. 강물에 던져버렸습니다”고 말했습니다. <BR>순간 총성이 울리고 그 포로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죽었습니다. <BR>며칠이 지났습니다. <BR>일본군 창고에서 그 장비가 발견되었습니다. <BR>일본군이 그곳에 잘 간수해놓고 잊어버렸던 것입니다.<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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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BR>영상제작 : 동제<BR></UL></UL></B><B><PRE></PRE></B></UL></UL></SPAN></TD></TR></TBODY></TABLE></CENTER> </BLOCKQUOT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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