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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바르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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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25회 작성일 19-01-17 00:15

본문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사랑에 관한 멋진 말

      첫 번 째 말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입니다.
      어려운 것은, ‘이제부터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지요.’

      두 번째 말
      나에겐 다섯 가지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대를 볼 수 있는 눈과
      둘째는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와
      셋째는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입과
      넷째는 그대를 생각할 수 있는 머리와
      가장 중요한 다섯째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세 번째 말
      한 개를 주고 두 개를 바라는 건 사랑이 아닙니다.
      한 개를 주고 한 개를 바라는 것 또한 사랑이 아닙니다.
      ‘아홉 개를 주고 더 주지 못하는 한 개를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바로 사랑입니다.’

      네 번째 말
      사랑이란 대단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그 사람이 이유 없이 좋고 그냥 이유 없이 궁금하고
      이유 없이 보고싶고 그립고 사랑이란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말
      나이를 먹으면서 터득한 것 중의 하나는 사람과 사람의 사랑 법입니다.
      너무 가까이 가지 말 것
      그렇다고 아주 멀리 가지도 말 것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켜볼 것
      그리고 규칙적으로 그가 그 자리에 있는지 점검 할 것
      결국 사랑은 운명도 필연도 아닌 99%의 노력과 1%의 인연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


 



      아름다운 인연의 다리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 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 없는 사랑 규칙 없는 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 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 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 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 둔 둑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 가는 소망을 사랑을 가져봅니다.

      출처 : 《좋은 글 모음집》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 게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
      때론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곁으로 보여 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 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쓰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 길 먼 길을 가다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13억 짜리 황제노역

      홍콩금괴 국내공항 거쳐 日반출.. 4만여개 빼돌려 400억 차익
      총책-운반책에 추징금도 2조씩.. 법원, 단일사건 최대 벌금 부과

      시가 2조 원이 넘는 금괴를 해외로 밀반송한 혐의의 피고인들에게
      법원이 1조 원대 벌금을 부과했다.
      부산지법 제5형사부(최환 부장판사)는 15일 홍콩에서 사들인 금괴를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맡겨 국내 공항을 경유해 일본으로 몰래 빼돌린
      혐의(관세법 위반 등)로 밀수조직 총책 윤모 씨(55)에게 징역 5년을,
      운반조직 총책 양모 씨(47)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에게 각각 벌금 1조3338억 원, 1조3247억 원과
      추징금 2조102억 원을 선고했다.
      운반조직 총괄 김모 씨(49)에게도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1조1829억 원,
      추징금 1조7950억 원을 선고했다.

      1조 원 넘는 벌금은 국내 재판 사상 단일 사건에 내린 벌금으로는
      최대 액수다.
      추징금도 분식회계 등 혐의로 추징금 약 23조 원이 선고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윤 씨 등은 2014년 일본 소비세가 5%에서 8%로 올라 현지 금 시세가
      급등하자 홍콩에서 금괴를 사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빼돌리는 수법으로
      시세차익을 노렸다.
      일본이 홍콩에서 바로 오는 승객에 대해 금괴 밀수 단속을 강화하자
      국내 세관의 단속이 미치지 않는 인천공항과 김해공항 환승구역에서
      한국인 여행객에게 금괴를 넘기는 수법을 썼다.
      2016년에만 연인원 5000명이 넘는 한국인이 항공료를 내주겠다는
      이들의 꾐에 빠져 밀수에 동원됐다.

      이 같은 방식으로 1년 6개월간 시가 2조 원 규모의 금괴 4만321개를 빼돌려
      400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챙겼다.
      피고인들은 현재 벌금을 낼 여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벌금을 납입하지 않으면 노역장에 유치된다.
      법원 관계자는 “형법상 벌금 50억 원 이상이면 최장 3년까지 노역장에
      유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만약 이들의 형이 확정돼 벌금을 내지 못해 3년간 노역에 처해진다면
      하루 일당 13억 원에 이르는 ‘황제 노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동아일보 부산 강성명 기자 2019.01.16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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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BR>인생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BR><BR>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BR>그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BR>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BR>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BR><BR>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BR>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BR>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BR>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BR>다 보여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BR><BR>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BR>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BR>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BR>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BR>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BR><BR>곁으로 보여 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BR>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BR>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BR>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BR>그리워하기엔 목이 메이고, <BR>모른 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BR>할 일이 아닌 것 같고,<BR><BR>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쓰럽고, 보듬어 주기엔 <BR>서로가 상처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BR>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BR>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BR><BR>출처 : 좋은 글 중에서 <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CENTER> <TABLE border=25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width=500 bgColor=beige cellspadding="0"> <TBODY> <TR> <TD> <CENTER><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264916355889D6152D0ADA>&nbsp;</CENTER><SPAN style="FONT-SIZE: 9pt"> <P style="LINE-HEIGHT: 150%"> <UL> <UL><BR><BR>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 때<BR><BR>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BR>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BR>속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BR>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R><BR>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BR>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BR><BR>그리하여 <BR>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BR>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BR>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R><BR>어쩌면 고단한 인생 길 먼 길을 가다 <BR>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 <BR>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BR><BR>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BR>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BR>기다리며 <BR><BR>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BR>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BR>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BR><BR>출처 : 좋은 글 중에서 <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BR> <CENTER> <TABLE border=25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width=500 bgColor=beige cellspadding="0"> <TBODY> <TR> <TD> <CENTER><BR><EMBED style="BORDER-BOTTOM: khaki 5px inset; BORDER-LEFT: khaki 5px inset; BORDER-TOP: khaki 5px inset; BORDER-RIGHT: khaki 5px inset; border-image: none"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7941345C36D14B10?original>&nbsp;</CENTER><SPAN style="FONT-SIZE: 9pt"> <P style="LINE-HEIGHT: 150%"> <UL> <UL><BR><BR>13억 짜리 황제노역<BR><BR>홍콩금괴 국내공항 거쳐 日반출.. 4만여개 빼돌려 400억 차익<BR>총책-운반책에 추징금도 2조씩.. 법원, 단일사건 최대 벌금 부과<BR><BR>시가 2조 원이 넘는 금괴를 해외로 밀반송한 혐의의 피고인들에게 <BR>법원이 1조 원대 벌금을 부과했다. <BR>부산지법 제5형사부(최환 부장판사)는 15일 홍콩에서 사들인 금괴를 <BR>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맡겨 국내 공항을 경유해 일본으로 몰래 빼돌린 <BR>혐의(관세법 위반 등)로 밀수조직 총책 윤모 씨(55)에게 징역 5년을, <BR>운반조직 총책 양모 씨(47)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BR><BR>이와 함께 두 사람에게 각각 벌금 1조3338억 원, 1조3247억 원과 <BR>추징금 2조102억 원을 선고했다. <BR>운반조직 총괄 김모 씨(49)에게도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1조1829억 원, <BR>추징금 1조7950억 원을 선고했다.<BR><BR>1조 원 넘는 벌금은 국내 재판 사상 단일 사건에 내린 벌금으로는 <BR>최대 액수다. <BR>추징금도 분식회계 등 혐의로 추징금 약 23조 원이 선고된 <BR>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BR><BR>윤 씨 등은 2014년 일본 소비세가 5%에서 8%로 올라 현지 금 시세가 <BR>급등하자 홍콩에서 금괴를 사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빼돌리는 수법으로 <BR>시세차익을 노렸다. <BR>일본이 홍콩에서 바로 오는 승객에 대해 금괴 밀수 단속을 강화하자 <BR>국내 세관의 단속이 미치지 않는 인천공항과 김해공항 환승구역에서 <BR>한국인 여행객에게 금괴를 넘기는 수법을 썼다. <BR>2016년에만 연인원 5000명이 넘는 한국인이 항공료를 내주겠다는 <BR>이들의 꾐에 빠져 밀수에 동원됐다.<BR><BR>이 같은 방식으로 1년 6개월간 시가 2조 원 규모의 금괴 4만321개를 빼돌려 <BR>400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챙겼다. <BR>피고인들은 현재 벌금을 낼 여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R>벌금을 납입하지 않으면 노역장에 유치된다. <BR>법원 관계자는 “형법상 벌금 50억 원 이상이면 최장 3년까지 노역장에 <BR>유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BR>만약 이들의 형이 확정돼 벌금을 내지 못해 3년간 노역에 처해진다면 <BR>하루 일당 13억 원에 이르는 ‘황제 노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BR><BR>출처 : 동아일보 부산 강성명 기자 2019.01.16<BR><BR><BR><BR> <UL> <UL><B><BR>영상제작 : 동제<BR></UL></UL></B><B><PRE></PRE></B></UL></UL></SPAN></TD></TR></TBODY></TABLE></CENTER>&nbsp;</BLOCKQUOTE></TD></TR></TBODY></TABLE>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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