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바르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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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27회 작성일 19-01-17 00: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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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161BF73C510DCEAC35FBE0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menu="0">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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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마음에 바르는 약 <BR><BR>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BR>되도록 하지 마세요. <BR>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BR>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BR><BR>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BR>무조건 이해해주길 <BR>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BR>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BR><BR>힘들 때 누군가 <BR>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BR>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BR>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BR>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BR><BR>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BR>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BR>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BR><BR>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BR>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BR>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BR>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BR><BR>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BR>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BR>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BR>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BR><BR>그리고 기억하세요. <BR>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BR>이런 사소한 것들이 <BR>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BR><BR>출처 : 좋은 글 중에서 <BR> </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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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style="BORDER-BOTTOM: khaki 5px inset; BORDER-LEFT: khaki 5px inset; BORDER-TOP: khaki 5px inset; BORDER-RIGHT: khaki 5px inset; border-image: none"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B0A64D5C10C61C1B?original>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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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사랑에 관한 멋진 말<BR><BR>첫 번 째 말<BR>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입니다.<BR>어려운 것은, ‘이제부터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지요.’<BR><BR>두 번째 말<BR>나에겐 다섯 가지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BR>첫째는 그대를 볼 수 있는 눈과<BR>둘째는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와<BR>셋째는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입과<BR>넷째는 그대를 생각할 수 있는 머리와<BR>가장 중요한 다섯째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BR><BR>세 번째 말 <BR>한 개를 주고 두 개를 바라는 건 사랑이 아닙니다.<BR>한 개를 주고 한 개를 바라는 것 또한 사랑이 아닙니다.<BR>‘아홉 개를 주고 더 주지 못하는 한 개를 <BR>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바로 사랑입니다.’<BR><BR>네 번째 말<BR>사랑이란 대단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BR>그냥 그 사람이 이유 없이 좋고 그냥 이유 없이 궁금하고<BR>이유 없이 보고싶고 그립고 사랑이란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BR><BR>마지막 말<BR>나이를 먹으면서 터득한 것 중의 하나는 사람과 사람의 사랑 법입니다.<BR>너무 가까이 가지 말 것<BR>그렇다고 아주 멀리 가지도 말 것<BR>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켜볼 것<BR>그리고 규칙적으로 그가 그 자리에 있는지 점검 할 것<BR>결국 사랑은 운명도 필연도 아닌 99%의 노력과 1%의 인연입니다. <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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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BR>영상제작 : 동제<BR></UL></UL></B><B><PRE></PRE></B></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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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265CD0405892CCBB1E1FD7>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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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아름다운 인연의 다리 <BR><BR>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BR>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BR><BR>욕심 부려 무엇합니까?<BR>미우면 미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BR>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BR>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BR><BR>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BR>해답 없는 사랑 규칙 없는 사랑일지라도<BR>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BR>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BR><BR>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 주고 <BR>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 익은 봄의 가운데로 <BR>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BR><BR>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BR>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BR>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BR><BR>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도로를 놓으면,<BR>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BR>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BR><BR>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BR>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BR>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 갑니다. <BR>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BR><BR>그들이 높게 쌓아 둔 둑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BR>미소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BR>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BR><BR>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BR>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 가는 소망을 사랑을 가져봅니다.<BR><BR>출처 : 《좋은 글 모음집》 중에서 <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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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s14.tistory.com/original/2/tistory/2009/01/04/17/20/49607159b5fdb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P style="LINE-HEIGHT: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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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BR><BR>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 잔 마시며<BR>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BR>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BR><BR>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 게 하는 사람, <BR>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BR>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BR><BR>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BR>때론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BR>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BR><BR>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BR>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BR>인생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BR><BR>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BR>그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BR>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BR>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BR><BR>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BR>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BR>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BR>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BR>다 보여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BR><BR>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BR>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BR>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BR>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BR>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BR><BR>곁으로 보여 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BR>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BR>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BR>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BR>그리워하기엔 목이 메이고, <BR>모른 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BR>할 일이 아닌 것 같고,<BR><BR>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쓰럽고, 보듬어 주기엔 <BR>서로가 상처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BR>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BR>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BR><BR>출처 : 좋은 글 중에서 <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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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 때<BR><BR>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BR>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BR>속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BR>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R><BR>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BR>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BR><BR>그리하여 <BR>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BR>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BR>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R><BR>어쩌면 고단한 인생 길 먼 길을 가다 <BR>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 <BR>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BR><BR>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BR>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BR>기다리며 <BR><BR>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BR>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BR>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BR><BR>출처 : 좋은 글 중에서 <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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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13억 짜리 황제노역<BR><BR>홍콩금괴 국내공항 거쳐 日반출.. 4만여개 빼돌려 400억 차익<BR>총책-운반책에 추징금도 2조씩.. 법원, 단일사건 최대 벌금 부과<BR><BR>시가 2조 원이 넘는 금괴를 해외로 밀반송한 혐의의 피고인들에게 <BR>법원이 1조 원대 벌금을 부과했다. <BR>부산지법 제5형사부(최환 부장판사)는 15일 홍콩에서 사들인 금괴를 <BR>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맡겨 국내 공항을 경유해 일본으로 몰래 빼돌린 <BR>혐의(관세법 위반 등)로 밀수조직 총책 윤모 씨(55)에게 징역 5년을, <BR>운반조직 총책 양모 씨(47)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BR><BR>이와 함께 두 사람에게 각각 벌금 1조3338억 원, 1조3247억 원과 <BR>추징금 2조102억 원을 선고했다. <BR>운반조직 총괄 김모 씨(49)에게도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1조1829억 원, <BR>추징금 1조7950억 원을 선고했다.<BR><BR>1조 원 넘는 벌금은 국내 재판 사상 단일 사건에 내린 벌금으로는 <BR>최대 액수다. <BR>추징금도 분식회계 등 혐의로 추징금 약 23조 원이 선고된 <BR>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BR><BR>윤 씨 등은 2014년 일본 소비세가 5%에서 8%로 올라 현지 금 시세가 <BR>급등하자 홍콩에서 금괴를 사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빼돌리는 수법으로 <BR>시세차익을 노렸다. <BR>일본이 홍콩에서 바로 오는 승객에 대해 금괴 밀수 단속을 강화하자 <BR>국내 세관의 단속이 미치지 않는 인천공항과 김해공항 환승구역에서 <BR>한국인 여행객에게 금괴를 넘기는 수법을 썼다. <BR>2016년에만 연인원 5000명이 넘는 한국인이 항공료를 내주겠다는 <BR>이들의 꾐에 빠져 밀수에 동원됐다.<BR><BR>이 같은 방식으로 1년 6개월간 시가 2조 원 규모의 금괴 4만321개를 빼돌려 <BR>400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챙겼다. <BR>피고인들은 현재 벌금을 낼 여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R>벌금을 납입하지 않으면 노역장에 유치된다. <BR>법원 관계자는 “형법상 벌금 50억 원 이상이면 최장 3년까지 노역장에 <BR>유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BR>만약 이들의 형이 확정돼 벌금을 내지 못해 3년간 노역에 처해진다면 <BR>하루 일당 13억 원에 이르는 ‘황제 노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BR><BR>출처 : 동아일보 부산 강성명 기자 2019.01.16<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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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BR>영상제작 : 동제<BR></UL></UL></B><B><PRE></PRE></B></UL></UL></SPAN></TD></TR></TBODY></TABLE></CENTER> </BLOCKQUOT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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