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며 살아요.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대로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눈이 오면 더욱 그리워하며 살아요.
스치는 세상사에 하고많은 인연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우리 모두가 서로를 그리워하며
생각나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자구요
- 좋은글 중에서 -
- html 제작 김현피터 -
♬ 영화타이타닉OST "주여 임하소서 내 마음에" ♬
"내 주를 가까이하게 함은"
Nearer My God To Thee, Song by Anne Murray
작곡: Lowell Mason (1792 ~ 1872, 미국)
작시: 사라 플라워 아담스(S. F. Adams, 영국)
(* 찬송가 364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가톨릭 성가 151번 '주여 임하소서')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to Thee!
E'en though it be a cross that raiseth me,
Still all my song shall be,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to Thee!
Though like the wanderer, the sun gone down,
Darkness be over me, my rest a stone.
Yet in my dreams I’d be nearer, my God, to T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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