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42회 작성일 19-02-19 09:18

본문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까지
들어 가봐야 할겁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주세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 좋은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 내마음 / 김동명 작시,테너 박세원 ♬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오
그대 저 문을 닫어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귀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일면 나는 또 나그네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오리다.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891	세월따라 인생은 덧없이 흐른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1	02-16
10890	좋은글 /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1	02-19
열람중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1	02-19
10888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1	02-19
10887	아내를 감동 시키는 남편의 십계명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1	02-20
10886	내가 좋은 사람이면 모두가 좋은 사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1	02-22
10885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	02-23
10884	살아오면서 터득하게 되는 진리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1	02-23
10883	사랑은 사랑으로 되돌아옵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1	02-27
10882	평생 곁에 두고 읽어도 너무 좋은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1	03-01
10881	봄이 오면 나는 풀향기 가득한 잔디밭에서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1	03-01
10880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들" 요한바오로2세 전교황의 집무실에 걸어 놓은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1	03-05
10879	사순절 감동 영상 _ 재의 수요일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1	03-07
10878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1	03-07
10877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성공한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1	03-08
10876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1	03-09
10875	발 밑에 떨어진 행복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1	03-09
10874	하버드 대학교 도서관에 붙어있는 30가지 명언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1	03-11
10873	인생은 진실이다! 그리고 인생은 진지하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1	03-16
10872	이것이 더 없는 행복이다 [좋은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1	03-30
10871	억겁의 세월의 끝에 인연이 된다는 만남,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1	03-30
10870	세상을 울린 미란이 아빠 이야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	03-20
10869	인생...왜 사느냐고 묻지 마시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1	03-22
10868	현실이 고통스러울수록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1	03-22
10867	얼굴 표정이 마음 입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1	03-22
10866	人生 후반은 이렇게 살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1	03-23
10865	우리는 무식한부부입니다. 소소한 따뜻한 사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	03-25
10864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1	03-25
10863	긴 밤을 혼자 지새운 적이 있으신가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1	03-25
10862	위장된 애국심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1	03-25
10861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요,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1	03-26
10860	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 댓글+ 1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1	03-26
10859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좋은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1	03-27
10858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사랑 [눈물감동]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1	03-28
10857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1	03-28
10856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1	03-28
10855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1	04-01
10854	그대 앞에 봄이 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1	04-02
10853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1	04-04
10852	내가 시어머니가 된다면, 나는 이렇게 안할거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1	04-05
10851	산골 노부부의 이야기 입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	04-04
10850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1	04-08
10849	행복이란 아직도 하지 않은 일이 있다면 도전해보는 것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1	04-11
10848	한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았는데.. 결국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1	04-13
10847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1	04-16
10846	슬픔과 더불어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	07-13
10845	자기 만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사는 사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1	05-29
10844	그리스도인를 믿는 그리스도인 이라고 말할 때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1	05-29
10843	어느 노(老)신부님의 눈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1	05-25
10842	나이가 들어야 이해되는 말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1	05-25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891

세월따라 인생은 덧없이 흐른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