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사랑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75회 작성일 15-09-15 01:40

본문





















♧사랑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세상이 아무리 험악 할지라도
진정 사랑을 거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면,
그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문제가 무엇
이든 간에 이겨낼 힘을 얻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는 더욱 더
사랑이 필요하지요.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유형이
있습니다.키가 큰 사람,
말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

잘생긴 사람,귀여운 사람,
터프한 사람,돈 잘 쓰는 사람,
날씬한 사람,통통한 사람 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희망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마음이 넓은 사람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좁고 작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자신은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때문에 그런 자신을
이해할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넓히기
보다,다른 사람의 마음이 넓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적습니다.

처음 만났을 땐 마음이 넓은 것
같지만 조금 지나면 그도 역시
우리만큼밖에 안 되는 속 좁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또다시
마음 넓은 사람을 찾아갑니다.

세상에서 자신보다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번개를 맞는
것보다 넓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그는 바보를
천재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고,
고장난 세상을 고치는 기술자입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조금 더 사랑할 줄
안다면,우리는 모든 곳에서 환영받는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주는 사람이
세상의 참된 주인공입니다.

-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중에서 -

옮긴이:竹 岩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4건 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93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5 0 09-14
109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0 1 09-14
109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6 0 09-14
1093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6 2 09-14
1093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3 0 09-14
109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0 09-15
열람중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6 0 09-15
1092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1 1 09-15
109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7 0 09-15
109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 0 09-15
1092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 0 09-15
109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5 0 09-16
1092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7 0 09-16
1092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0 2 09-16
10920
가을의 기도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3 0 09-16
109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6 0 09-16
1091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 0 09-16
109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4 1 09-17
1091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0 09-17
1091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1 09-17
109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7 0 09-17
109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1 0 09-17
109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2 0 09-18
1091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0 0 09-18
1091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2 2 09-18
1090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0 09-18
109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 1 09-19
1090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 0 09-19
1090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2 4 09-19
109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 0 09-19
109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6 0 09-19
1090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0 09-19
109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6 2 09-19
1090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4 1 09-20
1090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9 2 09-20
108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5 1 09-20
108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1 09-20
1089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0 09-20
108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 0 09-21
1089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7 2 09-21
1089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4 0 09-21
108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1 09-21
1089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3 0 09-21
108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 1 09-21
108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4 1 09-22
1088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 1 09-22
1088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 0 09-22
108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0 09-23
108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4 0 09-23
1088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9 0 09-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