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037회 작성일 15-09-16 03:22

본문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
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랫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이:竹 岩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4건 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93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5 0 09-14
109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0 1 09-14
109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6 0 09-14
1093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6 2 09-14
1093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3 0 09-14
109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0 09-15
1092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6 0 09-15
1092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1 1 09-15
109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8 0 09-15
109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7 0 09-15
1092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0 09-15
109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5 0 09-16
열람중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8 0 09-16
1092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0 2 09-16
10920
가을의 기도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3 0 09-16
109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7 0 09-16
1091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 0 09-16
109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4 1 09-17
1091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0 09-17
1091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1 09-17
109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7 0 09-17
109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2 0 09-17
109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2 0 09-18
1091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0 0 09-18
1091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3 2 09-18
1090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4 0 09-18
109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 1 09-19
1090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 0 09-19
1090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3 4 09-19
109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 0 09-19
109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7 0 09-19
1090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0 09-19
109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 2 09-19
1090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4 1 09-20
1090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9 2 09-20
108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6 1 09-20
108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1 09-20
1089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0 09-20
108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 0 09-21
1089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8 2 09-21
1089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5 0 09-21
108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1 09-21
1089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0 09-21
108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 1 09-21
108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4 1 09-22
1088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3 1 09-22
1088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 0 09-22
108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7 0 09-23
108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4 0 09-23
1088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9 0 09-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