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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좋은 말을 한 마디씩이라도 한다면 이 땅이 얼마나 밝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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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10회 작성일 19-07-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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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좋은 말을 한 마디씩이라도 한다면 이 땅이 얼마나 밝아질까?
어느 시인은 봄을 아지랭이를 타고 오는 손님이라 했다. 그러면 여름은 소나기를 타고 올까? 아니면 뭉게구름? 그렇다면 가을은 빨간 고추잠자리를 타고 오겠지? 겨울은 코끝을 시리게 하는 매운 바람을 타고 날아와, 우리 곁에 슬그머니 내려 앉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축복은 무엇을 타고 올까? 분명히 타고 오는 것이 있을텐데... 수도물은 수도관을 타고와 우리네 살림살이를 돕고, 전기는 전선을 타고 들어와 어둠을 밝힌다. 그런데 축복은 무엇을 타고 내게 들어오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통로는 너무나 내 가까이 있다. 바로 내 입술이다. 입술의 열매는 참으로 크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지금껏 가리지 않고 마구 내보낸 말들이 얼마나 많을가? 한 가정에서 전등 하나를 끄면 수억의 자원이 절약되듯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매일 좋은 말을 한 마디씩이라도 한다면 이 땅이 얼마나 밝아질까? - 약이 되는 말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The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 ♬ - 바다가 너무 넓어 건널 수가 없어요 - The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 바다가 너무 넓어 건널 수가 없어요 And neither have the wings to fly 난 날 수 있는 날개도 없는걸요 Give me a boat that can carry two 배를 주세요 두 사람이 탈 수 있는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 우리 둘이 저어 갈께요, 내 사랑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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