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병원에 걸려 있는 기도문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에 걸려 있는 기도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8회 작성일 19-08-08 08:22

본문



 
세브란스 병원에 걸려 있는 기도문
하나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도록 틀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떨어지고 사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 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이 공부를 기대만큼 안 하고, 아내가 미워지고, 어머니와 형제들이 짐스러워질 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허무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몸이 늙고, 아프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부정이 득세하는 세상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제게 잘못하고 저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어젯밤, 잠 못 이루고 뒤척이게 한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병들고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을 더욱 감사합니다.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사랑의 기쁨 / Plaisir d'amour - 연주곡 ♬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잠시 한 순간 뿐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일생 동안 지속 됩니다 Tu m'a quitte pour la belle Sylvie 당신은 냉정한 실비아를 위해 날 떠나 갔습니다 Elle me quitte et prend un autre amant 하지만 그녀는 또 다른 연인을 찾아 당신을 떠났죠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잠시 한 순간 뿐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일생 동안 지속 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846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8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04-18
38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1 04-18
38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1 04-15
38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4-15
38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 04-14
38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04-14
38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1 04-13
38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4-13
38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1 04-12
38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4-12
38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1 04-10
38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04-10
38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1 04-09
38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4-09
38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4-08
38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1 04-08
38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4-07
38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4-07
38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1 04-06
38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04-06
38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4-06
38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04-05
38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1 04-05
38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 04-04
38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1 04-04
38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1 04-03
38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4-03
38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1 04-02
38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1 04-02
38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 04-02
38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1 04-01
38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4-01
38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3-31
38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1 03-31
38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1 03-30
38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3-30
38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1 03-29
38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3-29
38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3-27
38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3-27
38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03-26
38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3-26
38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1 03-25
38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3-25
38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1 03-24
38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3-24
38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03-23
37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 03-23
37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3-22
37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3-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