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기쁨이란 가면을 벗은 바로 그대의 슬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추천글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등)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 이용자에 대한 소스제공을 위해 게시물 등록시 가급적 소스보기 박스란에 체크해 주세요^^

그대의 기쁨이란 가면을 벗은 바로 그대의 슬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4회 작성일 19-09-03 08:56

본문




♧ 그대의 기쁨이란 가면을 벗은 바로 그대의 슬픔 ♧

그대의 기쁨이란 
가면을 벗은 바로 그대의 슬픔, 
웃음이 떠오르는 바로 그 샘이 
때론 눈물로 채워진다.

그렇지 않겠는가.
그대의 존재 내부로 슬픔이 깊이 
파고들수록 그대의 기쁨은 더욱 커지리라.

도공의 가마에서 구워진 그 잔이 
바로 그대의 포도주를 담는 잔이 아닌가?
칼로 후벼 파낸 그 나무가 
그대의 영혼을 달래는 피리가 아닌가?

그대여, 기쁠 때 가슴속을 깊이 들여다보라. 
그러면 깨닫게 되리라.
그토록 기쁨을 주었던 바로 그것이
바로 그대의 슬픔의 원천임을...

그대여. 슬플 때에도 가슴속을 들여다보라.
그러면 깨닫게 되리라. 
그토록 기쁨을 주었던 바로 그것 때문에
그대가 눈물 흘리고 있음을...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기쁨은 슬픔보다 위대한 것!"이라고 
또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 아니, 슬픔이야말로 위대한 것"이라고...

하지만 나는 말하노라.
이 둘은 결코 떨어질 수 없는 것,
이들은 함께 오는 것,
그 중의 하나가 홀로 그대의 
식탁 곁에 앉을 때면 잊지 말라.

다른 또 하나는 
그대의 침대 위에서 잠들고 있으리니.
그대는 기쁨과 슬픔 사이에 저울 추처럼 매달려 있다.

그러므로 오직 텅 비어 있을 때만
그대는 멈추고 균형을 잡으리라.
그리하여 누군가 자신의 금과 은을 달고자 
그대를 들어올릴 때, 

그대의 기쁨, 혹은 슬픔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 칼릴 지브란/기쁨과 슬픔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봉숭아 - 정태춘, 박은옥 ♬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 마다 무영실 매어주던 
곱디 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367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367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 12:04
73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 10:27
736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 10:27
73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8:40
73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 08:33
7362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5:48
736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2-18
73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2-18
73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2-18
73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2-18
73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2-18
73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2-17
73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2-17
73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2-17
73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2-17
7352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2-16
7351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1 02-15
73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2-15
73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2-15
7348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2-15
73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2-14
73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2-14
7345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2-14
73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2-13
73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2-13
7342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1 02-12
73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02-12
73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2-12
73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2-11
73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2-11
7337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 02-11
73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2-10
73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 02-10
7334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2-09
73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2-08
73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2-08
73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2-07
73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2-07
7329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1 02-06
73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2-06
73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2-06
7326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 02-05
73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2-05
73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2-05
7323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2-04
73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2-04
73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2-04
73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2-03
73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2-03
7318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02-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