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슬픈 결혼식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추천글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 이용자에 대한 소스제공을 위해 게시물 등록시 가급적 소스보기 박스란에 체크해 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결혼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5회 작성일 19-09-05 08:23

본문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결혼식

  64세의 늙은 신랑과 11세의 어린 신부

 

32

  

2014년 3월 14일, 미국에서 아주 특별한 결혼식이 치뤄졌습니다.

64세의 늙은 신랑과 11세의 어린 신부가 손을 잡고 결혼식에 입장하였지요.

두 사람은 실은 부녀관계 였어요.

 

아빠인 짐은 2013년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그 순간부터 그의 걱정은 50이 넘어서 얻게 된

소중한 딸 조시에 대한 것 뿐이었습니다.

 

 

"난 커서 아빠랑 결혼할래요." 하는 말에

아빠와 딸은 결혼할 수 없다 하니

 

"그럼 내 결혼식엔 꼬옥 아빠가 손잡고 들어가줘요..." 했던 어여쁜 딸 조시.

짐은 그 소원을 들어줄 수 없음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췌장암 말기..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짐은

영정사진을 찍으러 친구인 사진작가에게 가서 이 사실을 털어놓았지요.

 

이 사실을 알게 된 친구는, 미리 결혼식을 하자 제안합니다.

사진은 본인이 찍어주겠다고..

 

그러나 항암치료로 집안 살림도 어려웠기에

그 제안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였고,

 

친구인 사진작가는 이 사실을 지역사회에 알려

각 분야에서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이 모두 조시 가족을 돕기로 합니다.

 


 먼 훗날..딸의 결혼식에 손을 잡아 주지 못할 아버지를 위해

모든 사람이 돕겠다 나섰고,

 

2014년 3월 14일, 조시의 11번째 생일에 너무나 소중한,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아...정말 이 결혼식을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말 엉엉 울어버리고 말았네요.

 

 

영화나 티비 프로그램 보면서 우는 엄마에게 타박을 주던 아드님도

웬지 숙연한 표정으로 저를 힐끗 쳐다 보기만 하더니

 

하루가 지나고 밤에 자리에 누워서 그러더라구요..

"엄마..아까 그 프로그램 너무 슬퍼서 나두 울 뻔 했는데 씩씩하게 참았어...


세상의 부모의 심정은 정말 다 같은 마음일텐데...

아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가족의 소중함을, 그리고 건강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지금 조시의 가족은

아빠의 마지막을 준비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조시의 진짜 결혼식 날, 이 날의 기억은 조시에게

너무 소중한 추억으로 함께 하겠지요?

 

33

 

부디 기적이 이 가족에게도 일어나 주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출처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결혼식'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620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6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8:42
76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 08:38
76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5-25
761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5-25
76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5-25
76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5-25
76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5-23
76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5-23
76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5-22
76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5-22
76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5-21
76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21
76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5-20
76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5-20
7606 들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5-19
76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5-19
76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5-19
760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5-18
76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5-18
76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5-18
7600 들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5-17
75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5-16
75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5-16
75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5-15
75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5-15
75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5-14
75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5-14
75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5-13
75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13
7591 들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5-12
75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5-12
75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12
7588 들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5-11
75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5-11
75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5-11
75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 05-10
75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5-09
75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5-09
75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5-08
75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5-08
75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5-07
75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5-07
7578 그린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5-06
75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5-06
75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5-06
757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5-04
75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5-04
75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5-04
757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5-02
75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5-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