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19-10-16 07:59

본문


 

 

♧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은 읽을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 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해도 손해보는 
삶이라도 후회는 없겠다

세상에 빛나는 이름 남기지 못한다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다면
진실을 위해 소중한 
어떤 것을 희생했었다면

먼훗날 어둠이 조용히 나리울때
삶의 잔잔한 행복을 차지 
했었노라 말할수 있겠다. 
-좋은글 중에서-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Forever With You (영원히 당신과 함께) ♬ 

I tried to keep me in your mind
난 당신의 마음에 들고 싶어요
I tried to keep me by your side 
with all the love I gave to you
난 당신에게 모든 사랑을 주면서 당신 옆에 있고 싶어요
You would always find another one, what am I to do 
당신은 항상 다른 사람만을 찾아요, 내가 어떻게 해야하죠.
I tried to keep me in your life
난 당신의 생에 나를 기억시키고 싶어요
I tried to keep me close to you even 
with the love I gave to you
나는 나의 사랑을 주면서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어요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846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8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4-18
38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1 04-18
38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1 04-15
38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4-15
38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 04-14
38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04-14
38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1 04-13
38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4-13
38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1 04-12
38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4-12
38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1 04-10
38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04-10
38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1 04-09
38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4-09
38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4-08
38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1 04-08
38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4-07
38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4-07
38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1 04-06
38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04-06
38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4-06
38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4-05
38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1 04-05
38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 04-04
38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1 04-04
38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1 04-03
38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4-03
38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1 04-02
38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1 04-02
38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04-02
38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1 04-01
38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4-01
38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3-31
38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1 03-31
38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1 03-30
38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3-30
38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1 03-29
38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3-29
38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3-27
38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3-27
38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03-26
38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3-26
38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1 03-25
38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3-25
38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1 03-24
38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3-24
38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03-23
37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3-23
37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3-22
37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3-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