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이 겨울의 끝을 잡고...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이 겨울의 끝을 잡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73회 작성일 20-02-12 08:10

본문

    이 겨울의 끝을 잡고...  
 
인생을 앞으로 전진시키는 
최고의 원동력은 무엇보다 심장의 박동이다.
그리고 가슴을 뛰게하는데는 
아무런 조건도, 이유도 필요없다.

가슴이 뛴다는 사실이 중요하고,
가슴 뛰게하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할 뿐.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랑을 가장하는것이 죄악이고
사랑하면서 최선을 다해 
사랑을 지키지 못하는것이 비겁하듯,

인생에 가장 소중한 선물이자
신의 축복인 열정을 가지고도
원하는 길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다면
그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일일 것이다.

그러니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후회없도록 아낌없이 주면서 
온 마음과 열정을 다해 무조건 열렬히 
사랑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왠지 심장을 뛰게 하는 일이 있다면 
일단 한 번쯤 도전해 보아야 하는 것 아닐까?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
그것이야말로 인생이라는 긴 여행에
꼭 필요한 지도이자 나침반일 테니까 말이다.

-  좋은 글에서 -
<Html by 김현피터>


 
♬ 바람에 실려 - 원곡 하남석 / (핸디맨) ♬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구름 따라 바람 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 가네
바람 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 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 하는 내님 날 반기리
바람 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 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 하는 내님 날 반기리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824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	11-11
10823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1	11-14
10822	사랑할 수 있는 날까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1	11-15
10821	그림자 이야기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1	11-16
10820	오늘 하루도 마음이 따뜻한 그런 하루로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1	11-18
10819	사람들 속에서도 문득문득 사람이 그리워진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1	11-30
10818	젊어서와 늙어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1	12-07
10817	한 해를 보내는 길목에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1	12-10
10816	크리스마스의 감동 -나누고싶어지는 삶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	12-11
10815	크리스마스 선물 (따스한 감동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1	12-12
10814	첫눈같이 고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1	12-12
10813	300억 짜리 인사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1	12-13
10812	우리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1	12-13
10811	예수님의 편지 [ver. Come&Se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1	12-13
10810	삶은 기다림이 아니라 다가감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1	12-13
10809	크리스마스의 진짜 주인공! 예수님! 성탄절 영상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	12-14
10808	나이가 들어야 이해되는 말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1	12-16
10807	"새해소망" 오는 손 부끄럽지않게,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않게 하소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1	12-23
10806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니 소망의 기도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1	12-28
10805	닭이 울었다고 새벽이 온 것이 아니듯, 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1	12-30
10804	2020년 새해 인사, 경자년 신년인사, 나의 소망 /황금찬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1	12-31
10803	오늘을 시작하는 기도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1	01-03
10802	靑華白磁鐵砂辰砂菊花紋甁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	01-10
10801	묻어둔 사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1	01-10
10800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1	01-10
10799	백설부 斷想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1	01-11
10798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1	01-11
10797	江물 속에 부서진 달 댓글+ 2개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1	01-11
10796	예향(藝鄕)의 도시, 동양의 나폴리를 찾아서..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1	01-13
10795	날마다 이런 오늘 되세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1	01-14
10794	세월도 가고,청춘도 가지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	01-14
10793	당신의 축복의 통로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1	03-05
10792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를 위하여...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	01-16
10791	상처가 없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1	01-18
10790	우리만 모르는 여인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1	01-22
10789	오늘도 웃음과 사랑으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1	01-28
10788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	02-06
10787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1	02-10
열람중	이 겨울의 끝을 잡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1	02-12
10785	야생의 실천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1	02-12
10784	든든한 사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1	03-07
10783	‘이뭣고’ 화두로 30년··· 하버드 출신 스님이 승복 벗은 까닭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1	02-19
10782	[코로나19와 관련한 예언 사진 - 우는 중국인 위에 검정 우산]	이명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1	02-19
10781	예쁜 마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1	03-08
10780	3월 이젠 다시 사랑으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1	03-09
10779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1	03-18
10778	행복하고 싶거든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1	03-25
1077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1	03-26
10776	이제는 봄이구나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	03-27
10775	누군가 등 뒤에서 당신을 지켜줍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1	04-09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824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