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20-03-05 08:01

본문

    ♧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 Roger Williams (고엽) - Autumn Leaves ♬ 

떨어지는 나뭇잎들이 창가에서 떠돕니다 
빨갛고 노랗게 물든 가을 잎들 말입니다
당신의 입술과 여름의 입맞춤들 
내가 잡았던 햇볕에 그을린 손이 눈에 선합니다

당신이 떠난 뒤로 시간이 더디 갑니다 
이제 곧 예전에 듣던 겨울 노래들이 들려오겠지요

하지만 가을 나뭇잎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아 ! 사랑하는 이여 난 이 세상 
무엇보다도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20	일곱 가지 사랑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1	08-25
3619	만족 하는 것이 행복이다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2	11-22
3618	채워지지 않는 접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9-30
3617	손때묻은 재봉틀(mising)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6-29
3616	걱정을 없는 삶, 지금 해야할 일만 생각하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10-24
열람중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3-05
3614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2-17
3613	말로 다 할 수 없는 인생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3-04
3612	오늘 하루만은 현재의 처지에 만족해야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4-13
3611	할머니의 마지막 사랑 / 시아버지의 며느리 사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6-05
3610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9-07
3609	애플 창업자가 웨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8-24
3608	어머니가 베푼 마지막 선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10-15
3607	루드비히 황제 전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11-12
3606	세월 가는 줄 모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12-30
3605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	02-22
3604	부부는 의리와 은혜로 친해야 한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2-26
3603	엄마의 포장마차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3-09
3602	지금 그 자리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7-28
3601	곁에 있을 때의 소중함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7-29
3600	용기란 1초를 더 견뎌내는 것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	07-29
3599	예수와 석가는 종교를 만들지 않았다 댓글+ 2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8-09
3598	꿈이 깨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로마 교황 집무실에 걸려있는 한편의 시)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3-30
3597	인생...쉽게 쉽게 살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4-12
3596	내 판단의 옳은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4-25
3595	존경받는 방법 ~ 잘난 척 하면, 적만 생긴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5-15
3594	인생이란 빈잔에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9-10
3593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것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9-20
3592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1-03
3591	돈이 많은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행복합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6-22
3590	노을 앞에 선 인생(人生) 편지(便紙)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9-12
3589	病劫과 醫統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3-03
3588	축복 받은 내 인생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6-19
3587	인연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9-05
3586	잘 늙는 것도 하나의 바른 선택(選擇)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9-01
3585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10-09
3584	마음의 항아리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10-15
3583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10-21
3582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10-28
3581	12월의 촛불 기도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12-01
3580	그대 곁에 머물 수가 있는 사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1-23
3579	인생의 진리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5-01
3578	인생은 혼자 가는 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1	10-01
3577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8-07
3576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9-12
3575	어느 95세 노인의 때늦은 후회 / 엎질러진 컵라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7-31
3574	이제야 깨닫는 것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8-24
3573	내가 기억하고 있는 진짜사랑 - 좋은글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11-27
3572	하루의 소중함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1-02
3571	⁠나를 사랑하는 사람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1-13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20

일곱 가지 사랑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8-25

3619

만족 하는 것이 행복이다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