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꽃은 훈풍으로 피지만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꽃은 훈풍으로 피지만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92회 작성일 20-03-18 09:03

본문

♧ 꽃은 훈풍으로 피지만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

꽃이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꽃만으로 살 수 없습니다
자기 이름의 열매를 맺어야하고
자신만의 씨앗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생명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꽃은 훈풍으로 피지만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힙니다
무더위와 장마와 태풍을 겪어야 합니다

세찬 바람에 흔들려야 하고
서로 부대껴야 하며
가뭄과 홍수도 이겨내야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한 리더, 열매 맺는 지도자란
땀과 눈물의 밥을 먹어 본 사람입니다

배고픔이 어떤 것인지
절망이 무엇인지
슬픔과 아픔은 어디까지인지
인간이 얼마나 초라하고 약한지
배신의 치욕과 실패의 부끄러움을
당해 본 사람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면 그때 열매는
맛 좋고 빛 좋고
충만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마지막 기쁨은 그들이 차지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Life's storybook cover / Isla Grant ♬ 
(이 세상은 한편의 연극 무대와 같답니다)

이 세상은 하나의 무대 우리 모두는 이 무대에 참여해야 하지요.
세상은 가장 큰 연극, 우리 모두가 세상에서 제일 큰 연극에서
자신의 역할을 더 많이 하면 더 많은 것을 얻고 
게으른 삶을 살았다면 결과도 낮아지게 되는 것을 알게 되지요

This world is a stage and we all have to take a part in
The world's greatest play
The more work you put in the more
you will find that the less will be taken away

@from=kimhh1478&rcpt=kimhh1478%40daum.net&msgid=%3C20150819153641.HM.000000000002OSu%40kimhh1478.wwl1436.hanmail.net%3E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29	기분 좋은 사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04
2928	어제처럼 오늘도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3-04
2927	말로 다 할 수 없는 인생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3-04
2926	즐거운 인생 멋지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3-02
2925	이런 사람이 행복합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3-02
2924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우정에 금이 가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3-02
2923	내면을 들여다보라. 살아갈 힘이 내 안에 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3-02
2922	어느 여의사 이야기 [감동실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6-30
2921	지금 현생의 삶이 너무 버겁다는 이들을 위하여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3-02
2920	그랬다면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3-03
2919	病劫과 醫統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3-03
2918	당신에게 언제나 행운이 있기를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3-04
2917	해마다 봄이 되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3-03
2916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3-03
2915	마음 다스림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3-08
2914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선 고운 마음이 필요하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3-09
2913	아름다운 당신께 말 건네기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3-10
2912	싫증나지 않는 사람이 바로 당신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3-10
2911	사랑을 지켜 가는 아름다운 간격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3-10
2910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3-10
2909	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3-11
2908	아름다운 사람이 됩시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3-11
2907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3-11
2906	인(因)은 씨앗이고 연(緣)은 열매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3-11
2905	그대 힘들면 하늘을 보세요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3-12
2904	만남을 좋은 관계로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3-12
2903	우리는 이런 사람을 좋아한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3-14
2902	그리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3-14
2901	내 삶의 남겨진 숙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3-14
2900	사랑에 인색한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3-14
2899	만남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3-15
2898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3-15
2897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3-16
2896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천국은 어디 일까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3-16
2895	전분세락(轉糞世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3-16
2894	우리가 세월을 이끌고 가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3-16
2893	꼭 읽어 보아야할 짧고 좋은글, 짧고 좋은 글 첫번째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3-17
2892	오늘 하루 무언가가 날 힘들게 한다면 뒤집어 생각해보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3-17
2891	여유로운 마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3-18
2890	넘어짐도 때론 감사입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3-18
열람중	꽃은 훈풍으로 피지만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3-18
2888	왜 시집은 안 팔리는가	친정아바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3-20
2887	꼭 읽어 보아야할 짧고 좋은글②짧고 좋은 글 두번째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3-20
2886	‘감사합니다’라고 쓰인 봉투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3-20
2885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말자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3-20
2884	마음에 담아두면 좋을 열한가지 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3-21
2883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3-21
2882	꼭 읽어 보아야할 짧고 좋은글③짧고 좋은 글 세번째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3-23
2881	아직은 꽃이 피지 않은 3월의 나무들을 보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3-23
2880	봄이 오는 창가에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3-24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