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09회 작성일 20-05-04 09:22

본문

♣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

사람마다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점은 외형적인 것이든, 내면적인 것이든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런 부분은 남이 잘 볼 수 없고
알수없도록 감추려고 애를 씁니다.

물론 드러내놓고 싶지 않는 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못생기고 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인간입니다.

약한 부분이 한 군데도 없는 육체와 영혼을 가지는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좋은 것만으로 형성돼 있다면 인간의 인간다움과
아름다움은 상실되고 맙니다.

이런 저런 약한 부분들이 모여
인간이라는 건강한 전체를 이룹니다.
내게 약한 부분이 없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그것이 없어지면 또 다른 약점이 나타나
나를 괴롭힐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그 부분이 없어지기를 바라기 전에
그 부분을 먼저 사랑하는일이 더 중요합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이
나중에 나의 가장 좋은 부분이 될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 부분때문에 내게 더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지 모릅니다.

가장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고 고목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합니다.
저의 큰 약점을 작게 생각하고 감추기 보다는 드러내고 살펴봅니다.

어쩌다가 자기 비하의 마음이 생기면
그 마음을 자기애의 마음으로 곧 전환시킵니다.

자기를 스스로 보살피는 마음
자기를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
자기를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마음이 있을때
남을 진정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저는 제 자신에게 늘 그렇게 말해 왔습니다.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중에서

♬ Amour Secret (숨겨둔 사랑) - Helene Sagara ♬

숨겨 놓은 사랑
언제나 숨겨진 사랑.
숨겨놓은 사랑.
말할 수 없는 숨겨놓은 사랑.
거짓말 할 수밖에 없는

온 세상에 서로 사랑한다고
자기 기쁨과 행복을 외치고 싶을 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403	"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입니다" 사람들 울먹이게 한 딸의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2	05-25
5402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1-23
5401	아내의 겨울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2-27
5400	마음을 비울 수가 있을까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4-01
5399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낫다 댓글+ 4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1	09-01
5398	이런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면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4-02
5397	마음과 마음이 맞닿는 사람이기를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1	09-05
5396	걱정 없이 사는 9가지 지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12-03
5395	유한 세계와 무한 세계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12-31
539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1-04
5393	어느 요양원에 버려진 어머니의 일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1-22
5392	살다보니 알겠더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11-12
5391	지금 할 일과 나중에 할 일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10-02
5390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3-15
5389	행복과 불행이란 어떤 마음의 습관을 들이느냐에 달려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11-02
5388	사랑은 그렇게 또 하나의 외로움이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12-19
5387	행복한 하루의 첫인사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2-25
5386	사랑은 외상이 없습니다 / 아버지의 그늘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4-25
5385	걸음 재촉하며 달음질 치는 구름의 흐름도 알것만 같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6-17
5384	꼭 읽어 보아야할 짧고 좋은글⑥짧고 좋은 글 마지막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4-11
5383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6-20
5382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2-18
5381	살다보니 알겠더라 [행복편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3-06
5380	자기 만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사는 사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1	05-29
5379	사람의 잘못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습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7-27
5378	기회는 날아가는 새와 같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2-18
5377	당신께 감사 드립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3-03
5376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10-24
5375	내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01-01
5374	2019년 새해 마음/ 이해인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3	01-01
5373	진짜 친구는 자신이 당신옆에 있어주기를 바라지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12-18
5372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02-27
5371	뒤늦은 깨달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1	08-29
5370	최고의 행복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12-11
5369	선한 것을 보고 마음을 돌리다 (見善回心)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7-13
5368	좋은 말은 인생을 바꾼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10-14
5367	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10-30
5366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11-01
5365	♡ 봄이 오면 나는... ♡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2-04
5364	수첩에 적어놔야할 삶의지혜 28가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2-03
5363	진실 중에도 말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2-05
5362	젊어서는 능력이 늙어서는 재물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2-06
5361	나에게 한 조각의 생명이 다시한번, 주어진다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2-07
5360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9-29
5359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10-07
5358	행복에는 커트라인이 없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12-04
5357	잭슨브라운" 인생의 작은 교훈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12-08
5356	말이 많으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4-12
5355	이런 며느리도있네요..? 따뜻한 감동 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4-17
5354	힘겨운 일들이 우리에게 덮쳐와도 세상은 아름답다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6-14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403

"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입니다" 사람들 울먹이게 한 딸의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