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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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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9회 작성일 20-07-24 18:06

본문

삶의 역설

줄을 끊으면 연이 더 높이 날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철조망을 없애면 가축들이 더 자유롭게 살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사나운 짐승에게 잡혀 먹혔습니다.

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툼 없는 남남이 되고 말았습니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습니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미국의 척 스윈돌 목사가 말했습니다.
"태도가 사실보다 더 중요하다.
태도는 과거, 교육, 돈, 환경, 과거의 성공, 과거의 실패 그리고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보다 더 중요하다.
외모나 재능이나 기술보다 중요하다.

교회나 가정을 훌륭하게 만들 수도 있고, 파괴할 수도 있다.
내 인생의 10%는 나에게 발생한 사건(일)들이고, 90%는
그 사건에 대해 내가 반응한 행동들이다."

편안을 추구하면 권태가 오고, 편리를 추구하면 나태가 온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 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얼굴의 모양은 선택할 수 없지만 표정은 조절할 수 있다.
주어지는 환경은 선택할 수 없어도 내 마음 자세는 선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인 것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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