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지나온 길은 반드시 흔적으로 남습니다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지나온 길은 반드시 흔적으로 남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4회 작성일 20-08-06 09:24

본문

지나온 길은 반드시 흔적으로 남습니다

자기 자신이 걸어온 길 뒤 돌아보면 발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앞보고 말 할때는 애국자요 사회에 지도자 말인데 뒤 돌아 보면 발자국 흔적은 비뚤어 져 있는 것일까요. 내가 생각하는 일 내가 하는 말 모두다 옳다고 맞다고 자신 자신 하는데. 나 아닌 사람들의 생각은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말은 모두다 틀린 말이다 틀린 말이다 엉터리라고 확신하는데. 흥분해서 들떠서 하는 말도 술취해서 하는 말도 빠짐없이 발자국으로 남는 법인데. 오던 길 멈추고 뒤돌아 보세요. 남아 있는 발자국 지워 졌던가요. 그 발자국 흔적 한치의 오차도 없이 남아 있습니다. 당신이 해버린 지난 시절의 말 말 모두 모아 보세요 당신의 발자국과 남겨진 어록들을 보면 내가 무슨 말을 했고 무슨 짓을 했는지를 --. 길을 모르면 묻고 또 물어 가시고 뜻을 모르면 그 뜻을 아는 이에게 배워 보시고 어찌 모르는 길을 자기가 잘 아는 길 처럼 그리 자만을 한답니까. 현자의 말씀에도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것이요. 길을 잃으면 조금 헤매며 길을 찾으면 될것이고, 중요한 것은 확실한 목적지가 어디인지 기억 해야 하는 것 눈 덮인 광야에 함부로 발자욱 내지 마라. 그 잘못된 발자국 때문에 뒤 따른이가 목슴을 잃을 수도 있다. 당신이 남긴 흔적들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걸어온 길 뒤에는 반드시 흔적이 남습니다. 남는 흔적을 사람들은 발자취라고 말을 합니다. -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 옛동산에 올라 / 소프라노 김자경 ♬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지팡이 도루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446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알아주기만 해도 됩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8-25
3445	이제야 깨닫는 것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8-24
3444	고부간의 인연 [따뜻한 하루]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8-24
3443	어느 아내의 가슴 따스한 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	08-22
3442	손녀 봐주고 따귀 맞는 시어머니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8-22
3441	자녀들 앞에서 보여야할 부부의 모습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8-22
3440	여름 편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08-21
3439	구월이 오는 길목에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8-21
3438	행복한 아내의 역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8-20
3437	아들의 눈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8-20
3436	좋은 사람은 가슴에 담아놓기만 해도 좋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8-19
3435	쌀 한줌과 셋째 며느리의 지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	08-19
3434	먼 훗날 내 사랑도 늙어지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8-18
3433	남편의 얼굴 아내의 마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8-18
3432	인연의 우체통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8-17
3431	아버지라는 위대한 이름/서 있는 그 곳이 모두 진리의 자리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8-17
3430	바람이 부는 것은 누군가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8-15
3429	아버지가 남기신 예금통장/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편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08-15
3428	내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사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	08-14
3427	영원히 변치 않는 부모님 사랑/인생사 새옹지마'의 의미와 유래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8-14
3426	당신도 나처럼 행복한가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8-13
3425	산골 부부의 사랑이야기/그리움은 아름다운 사랑이예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	08-13
3424	누군가가 내게 그랬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8-12
3423	아내가 싸준 도시락 편지 -감동적인 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8-12
3422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8-11
3421	장애인 아내가 남편에게 바치는 사부곡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8-11
3420	심고 가꾼 만큼 거둔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8-10
3419	(1) "부부[夫婦]들에게 보내는 편지[便紙]"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08-10
3418	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8-08
3417	둘째 며느리의 시어머니 모시기/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8-08
3416	아름다운 인연의 다리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8-07
3415	젊은 부부이야기/어느 아버지의 눈물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	08-07
열람중	지나온 길은 반드시 흔적으로 남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8-06
3413	어느 아버지의 눈물/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8-06
3412	먼 훗날 내 사랑도 늙어지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8-05
3411	어느 한 여인의 슬픈 사랑이야기/빨간 주머니 노랑 주머니 '시집가는 딸에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	08-05
3410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8-04
3409	빨간 주머니 노랑 주머니 '시집가는 딸에게/부부란 그뜻 늙어보면 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	08-04
3408	우리 엄마 본동댁 [네티즌들이 선정한 감동리얼리즘]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	08-03
3407	부부란 그뜻 늙어보면 안다/다섯째 손녀딸이 시집가는 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	08-03
3406	부모의 사랑도 변한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8-01
3405	다섯째 손녀딸이 시집가는 날~/어느 95세 노인의 때늦은 후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08-01
3404	매일 당신에게 $86,400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7-31
3403	어느 95세 노인의 때늦은 후회 / 엎질러진 컵라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7-31
3402	어머니의 마음 [감동스토리]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7-30
3401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은 감동 실화/아내를 울린 남편의 사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7-30
3400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07-29
3399	아내를 울린 남편의 사랑 / 할아버지와 요구르트 아줌마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7-29
3398	이룰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한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7-28
3397	할아버지와 요구르트 아줌마/엎질러진 컵라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	07-28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