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71회 작성일 20-08-11 08:26

본문



♧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 ♧   

어느 부인이 상담사에게 찾아왔다. 남편과의 문제 때문이었는데 그중 하나의 사례를 들려주었다. 어느 날 그 부인의 집에 그 동네로 이사 온지 얼마 안 되는 새댁이 놀러왔다. "저희 집에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요." 그 말을 우연히 들은 부인의 남편이 주섬주섬 옷을 입더니 자신이 해결해주겠다며 나서기에 부인은 "우리 집에도 바퀴벌레 많아요." 라고 말하자 남편은 "그건 네가 잡아." 하더란다. 우리는 체면이라는 이름에 걸려, 상대가 이해해줄 것이라는 편한 생각으로 내 가장 소중한 사람을, 내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대하거나 함부로 대하곤 한다. 혹,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그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라고 한 톨스토이의 명언을 간혹 잊고 사는 것은 아닐까. - 좋은글 중에서 - - html 제작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여름날의 마지막 한 떨기 장미꽃 (THE LAST ROSE OF SUMMER) ♬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꽃 한 떨기 홀로 남아 피어있네 사랑하는 그의 친구들 모두 사라졌네 꽃잎도 꽃 봉오리도 이제 모두 사라지고. 빨갛던 얼굴들을 서로 볼 수도 슬픔을 주고받을 수도 없구나. Tis the last ros of summer, Left blooming alone; All her lovely companions Are faded and gone; No flow'r of her kindred, No rose bud is nigh. To reflect back her bushes, Or give sigh for sigh. 줄기라도 기억해 주기위해 외로운 그대 혼자 남겨 놓고 난 떠나지 않을 께... 가서 친구들과 같이 잠들어요. 친구들이 떨어져 잠든 화단에 같이.. 그대 잠든 위에 이파리 사뿐히 뿌려 줄 테니 I'll not leave thee, thou lone one, To pine on the stem; Since the lovely are sleeping, Go,sleep thou with them; Thus kindly I'll scatter Thy leaves o'er the bed, Where Thy mates of the garden, Lie scentless and dead.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846건 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4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 08-25
34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8-24
34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 08-24
34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8-22
34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08-22
34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8-22
34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8-21
34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8-21
34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8-20
34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08-20
34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8-19
34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8-19
34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 08-18
34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8-18
34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8-17
34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 08-17
34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 08-15
34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 08-15
34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1 08-14
34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 08-14
34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8-13
34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8-13
34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08-12
34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8-12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8-11
34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8-11
34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8-10
34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08-10
34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 08-08
34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 08-08
34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8-07
34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08-07
34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8-06
34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8-06
34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8-05
34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 08-05
34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8-04
34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08-04
34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 08-03
34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08-03
34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8-01
34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 08-01
34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7-31
34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7-31
34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7-30
34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07-30
34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7-29
33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07-29
33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7-28
33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 07-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