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늙는 것도 하나의 바른 선택(選擇)이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잘 늙는 것도 하나의 바른 선택(選擇)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8회 작성일 20-09-01 08:45

본문

 

 

 

 잘 늙는 것도 하나의 바른 선택(選擇)이다 

생명(生命)이 있는 것은 태어나면서부터 늙는다. 
늙는 것은 당연(當然)한 것이고 
늙지않은것이 더욱 큰 문제(問題)가 된다.

당연한 늙음이라면 늙음을 거부(拒否)하기보다는 
슬기롭게 받아드리며 주어진 삶을 현명(賢明)하게 
즐기는 것이 잘 늙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方法)이다.

잘 늙는 다는 것은 무엇인가? 생활(生活)의 
어두운 면(面)보다는 밝은 면(面)을보며 사는 것이고, 
원망(怨望)하고 비평(批評)하기보다는 
긍정(肯定)하고 감사(感謝)하며 사는것이고.
미워하기 보다는 예뻐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늙어가는 것이다.

고운 마음을 가지고 세상(世上)을 곱게보면 
넓고 여유(餘裕)로운 마음으로 삶에 감사하는
심성(心性)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 늙어서도 가족(家族)과 사회(社會)에 
부담(負擔)이 되지 말도록 준비(準備)하고 
독립적(獨立的)인 늙은이가 되어야 한다. 

잘 늙기 위해서는 젊어서 호화(豪華)롭게 살기 
보다는 긴 노년기(老年期)를 대비(對備)하기 위해 
절제(節制)하며 절약(節約)하는 고통(苦痛)을 
감수(甘受) 하는 지혜(智慧)가 필요(必要)하다.

노년(老年)의 품위(品位)와 자존심(自尊心)을 
버리고 손 벌리며 살것인가?
아니면 마음의 풍요(豐饒)와 여유(餘裕)를 누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즐겁게 베풀며, 주면서 살 것인가?
하는 것도 스스로 선택한 결과(結果)에 불과(不過)하다.

이 모든 것이 능력(能力) 있을때에 
현재(現在)만을 위해 살아온 사람과 미래(未來)의
노년기 까지 생각하고 준비(準備)한 
사람의 선택의 차이(差異) 뿐이다.

또한 잘 늙기 위해서는 마음공부(工夫)를 해야한다. 
마음공부를 잘하면 세상이 밝게 바르게 보이고 
늙은이의 삶도 축복(祝福)이라는 사실(事實)을 
알게 되며 잘 늙어 감사(感謝)하게 된다.

늙음은 위축(萎縮)도 아니고 저주(呪咀)는 
더욱 아니며 발전적(發展的)인 축복의 기회(機會)의 
시간(時間)임을 알 수 있는 것도 스스로의 마음을
곱게 다스리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努力)한 배움의 열매다.

잘 늙은 사람의 특징(特徵)의 하나는 
마음의 나이가젊고 건강하며 습관적(習慣的)으로
명랑(明朗)하고 웃음이 많으며 어두운 쪽보다는 
밝은 면을 보며 타인(他人)의 결점(缺點) 보다는 
장점(長點)을 선택해 보는 슬기가 있다.

몸이 쇠(衰)하는 것은 하늘의 섭리(攝理)지만 
마음만은 스스로의 노력(努力)과의지(依持)로 
늙지 않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幸福)할 수 있다고
깊이 믿으며 그대로 실천(實踐)하는 것이다.

마음이 젊고 건강(健康)하면 사랑과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가득한 세상이 된다.사랑하는 마음은 
감사를 더하게 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절제(節制)와 
인내(忍耐)와 관용(寬容)을 일상화(日常化)하게하여 잘
늙을 수 있는 기본품성(基本品性)을 쉽게 가지게 한다.

멋지게 잘 늙기가 쉬운일은 아니지만 
조금만 더 절제하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축복임을 알 수 있다. 
잘 늙어 갈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이 주시는 큰 축복이다!!

[출처] 잘 늙는 것도 하나의 바른 선택(選擇)이다
- html 제작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gif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이별의 노래 / 박목월 시, 김성태 작곡 ♬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53건 17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6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09-05
26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 09-05
26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9-05
26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09-06
25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 09-07
25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9-07
25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9-07
25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9-07
25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09-07
25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9-08
25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9-08
259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09-08
25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 09-09
25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09-09
25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9-10
25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 09-10
25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09-11
25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9-12
25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09-12
25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09-12
25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 09-14
25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9-15
25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09-15
25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9-04
25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07-29
25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07-29
25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7-29
25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7-29
25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9-03
25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1-02
25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9-04
25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9-02
25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9-02
25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9-03
25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07-30
25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7-30
25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7-30
25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07-30
25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09-01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9-01
25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7-31
25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7-31
25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07-31
25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07-31
25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 07-31
25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08-30
25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8-31
25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8-31
25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 08-01
25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8-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