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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법과 용서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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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0회 작성일 20-09-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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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법과 용서하는 법 ♧


우리는 같이 가는
길을 늘 혼자 간다고 생각합니다

바람 부는날 저
미루나무 언덕에 혼자 있다 하여도
가슴 속에는
누군가가 함께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힘이 들때
혼자서만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곁에는
또 다른 누군가가
같이 힘들어 하며 살고있습니다

나는 비 오는날
창가에서 그 사람을 생각합니다

나로 인해 그 사람이
창가에서 나를 그리워하고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태어 나면서부터
누구입니까 사람입니다...

영원히 가질 수도
영원히 버릴수도 없는
여름날에 비와도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좋을때 보다
그 사람이 싫을때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서해야합니다

그사람을 사랑하는것 보다
용서 하는것을 먼저 배워야합니다

우리는
새것보다 헌것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끔
옛날을 그리워 할때에는
우리가 늙어가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늙어 가면서
새것이되어 더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느낄때
당신은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마음이 진정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해야합니다
그리고 용서해야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이 세상에 없어도
먼 훗날 우리를
그리워 해줄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밤은
창밖에 비가 내릴것 같습니다
그 누구의 가슴속에도..
~좋은글 중에서~



♬ '아, 목동아 (Danny boy) ♬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 들은 
 산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 아~아 목동 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져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 자는 곳을 돌아보아 주며 
 거룩하다고 불러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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