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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보다 빛나는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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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0-09-1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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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드보다 빛나는 효도  ♣ 
 
옛날 이스라엘에 
한 청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주 어마어마한 
보물을 하나 가지고 있었어요.

바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커다란 다이아몬드였지요. 
값이 무척 비싸서 사람들은 
감히 살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 
라비가 사원을 꾸미기 위하여 
금화 6,000냥이 들어 있는 자루를 
청년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다이아몬드를 파시지 않겠습니까?" 
"아, 네.잠깐만 기다리십시오." 
청년은 비싼 값으로 
다이아몬드를 팔게 되어 기뻤습니다. 

청년은 얼른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는 금고 열쇠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금고의
열쇠를 베개 밑에 놓고 
낮잠을 주무시는 것이었습니다. 

청년은 다이아몬드를 사겠다는 
라비에게 돌아와 조그만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이아몬드를 팔 수 없습니다." 
"아니, 왜요?" 라비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 실은 아버님의 단잠을 
방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청년의 말에 라비는 잠시 
어리둥절했습니다. 

잠깐 아버지를 깨워 
다이아몬드를 팔기만 하면 
금방 큰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었지요. 

그러나 청년은 단잠을 
주무시는 아버지를 한사코 
깨우지 않았습니다.

그 후, 청년의 효성에 
크게 감동한 라비는 사람들에게 
그 아름다운 이야기를 널리 전하였습니다.

--탈무드이야기 중 (마빈토케이어지음)
 <html 제작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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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hard Clayderman-가을의 속삭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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