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0-12-13 03:04

본문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꺾어 풍성히 꽃아 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 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32건 2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12-27
18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12-27
18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12-27
18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12-25
18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12-25
18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12-25
18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 12-24
18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12-24
18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 12-24
18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12-23
18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12-23
18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12-23
18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 12-22
18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 12-22
18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12-22
18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12-21
18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 12-21
18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12-21
18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12-17
18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 12-17
18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12-17
18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 12-16
18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12-16
18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 12-15
18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 12-15
18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12-15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12-13
18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12-13
18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12-13
18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12-12
18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12-12
18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12-12
18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 12-11
17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12-11
17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12-10
17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12-10
17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12-09
17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12-09
17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12-09
17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12-06
17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 12-06
17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12-06
17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 12-05
17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 12-05
17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 12-05
17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12-03
17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12-03
17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12-02
17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12-02
17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12-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