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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 주기를 바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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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21-01-05 06:25

본문

 

 

​나를 알아 주기를 바라지 마라"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가 잘한 일을 인정받고 싶어 한다.

누군가를 도와주고 나면 상대방이 고마워해주길 바란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을 윗사람이 알아주길 바라고 성과에

대한 보상을 원한다. 가족들을 위해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배우자와 자녀가 알아주길 바란다.

 

반대로 자기가 잘못한 일은 그 원인을 다른 것에 돌리고

자기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 애쓴다.

스트레스를 받고 마음이 괴로운 때는 자기 마음을 남들이

공감해 주길 원한다

자기가 잘하든 못하든 그 상태의 자기 마음을 남들이 알아

주길 바라는 것이다.

 

만약 누군가가 자기를 알아주지 않고 비난하거나 때로 곡해된

소리를 한다면 거기에는 분명히 자기로 부터 시작된 이유가

존재한다. 이때 자기 성찰도 없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억울해 하며 자기의 입장만 주장해서는 본인이 발전하기 어렵다

 

억울함을 밝히려는 것은 자기 합리화이며, 내면에 원망하는 마음을

강화시킨다. 마음에서 원망을 한 번 일으키면. 그 다음에도 원망하는

마음을 일으키키 쉽고 잘 없어지지도 않는다.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지마라 그런것들은 자기의 어리석은 에고를

더 증장시킬 뿐이다. 자기가 먼저 남을 훌륭하게 인정해 주고 이해해줘야

한다. 정말로 그렇게 하면 기대하지 않아도 남도 나를 알아주고 친근하게

인정해 줄것이다.  

                                 -힐링-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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