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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노애락은 마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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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9회 작성일 21-01-24 18:15

본문

​희노애락은 마음에 있다

맑게 갠 푸른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뒤덮여
우레와 번게가 천지를 진동시키는가 하면
폭풍우가 휘몰아치던 사나운 날씨도
금세 개어 달이 환히 비치기도 한다

이처럼 천지의 움직임이 한결 같지 않은 것은
모두가 조그마한 막힘 때문이다
그 막힘이 풀려 우레와 번개, 폭풍과 폭우가 지나가면
자연 본래의 모습인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

사람의 마음도 털끝만한 막힘으로
희노애락이 뒤바뀌지만
그것이 지나가면 마치 비가 갠 뒤의 푸른 하늘처럼
깨끗한 본래의 마음으로 되돌아오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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