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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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피그말리온 효과는 자기 충족적 예언의 일종으로
스스로의 기대치가 낮은 사람은 실제 결과도 좋지않고
기대치가 높은 사람은 실제 결과도 좋아진다는 것을 말한다
로마 시인인 오비디우스에 따르면 키프로스 왕자이자
뛰어난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상아로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여인, ‘갈라테아를 조각했다
그리고는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하게 되었다
사랑에 빠진 피그말리온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 사랑을 이루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여신이 그의 바램을 들어주어 피그말리온은
사람이 된 갈라테아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
우리 모두는 타인에 대한 기대치를 갖고 있다
똑똑한 사람도 있고 멍청한 사람도 있으며
강한 사람도 있고 약한 사람도 있다
우리는 이런 기대를 댜양한 언어 및
비 언어적 신호들을 통해서 상대에게 전달하고
상대는 이런 기대치에 맞춰서 그들의 행동을 조절한다
- 몸짓의 심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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