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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고집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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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변에서 완고한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의 마지노선을 끌어 안은체 제아무리 어려운 현실 앞에서도
조금도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외부에서 부터 온갖 간섭을 받으면서도
자기 뜻을 굽히지 않으며 때로는 온갖 황당한 이유를 들어 스스로를
속이기 끼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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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집 불통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모두 객관적인 현실에 달려있다. 우리가 지키려는 것이 잘못된 생각일 때
완고함은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없도록 우리의 생각을 통제한다
완고함이 자기방어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우리는 사물의 본질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한체 자신이 정한 마지노선을 지키기 위해 현실에서 도피하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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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완고함은 이로움 보다 폐해가 더 크므로
마지노선을 지키면서도 지나치게 경직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결정도 마찬가지다.마지노선은 현실의 변화에 맞춰 바뀌어야 한다
적절한 유동성은 우리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준다
                          -하버드 행동 심리학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