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삶을 풍요롭게 하기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혼자서 삶을 풍요롭게 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21-02-04 09:15

본문



혼자서 삶을 풍요롭게 하기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자

사실 혼자라는 것은 선택이 아닌

우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조건이다

 

우리는 모두 존재 가장 깊숙한 곳 까지 혼자다

혼자 있는 일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은

혼자 지내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익숙해 지면

혼자가 얼마나 편한 것인지 알게된다

 

혼자 있는 시간은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기도 하다

우리가 두려워야 할 것은 물리적 고독이 아니라

정신적인 고독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은

겉으로만 혼자로 보일 뿐이다

 

고독을 즐기자

우리는 살면서 얼마간은 혼자 보내야 한다

혼자 지내는 것은

배우고 익혀야 하는 하나의 기술이다

책을 읽고, 공상에 빠지고, 창조하고 자신을 돌보자

 

요리하고 텃밭을 가꾸고 햇볕 잘드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자

물가로 소풍을 가고 근사한 호텔을 찾아 밤을 보내자

혼자서 시간을 보내 보면 다른 사람들의 존재도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된다.

고독은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27건 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1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2 03-31
111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2 04-21
열람중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2 02-04
111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2 04-04
111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2 04-16
1117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2 09-06
1117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2 10-05
1117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2 09-16
1116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2 09-21
111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2 09-29
1116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2 10-06
1116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2 10-06
1116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2 10-06
111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2 10-11
111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2 10-12
111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2 10-14
1116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2 10-14
1116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2 10-15
111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2 10-16
1115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2 10-18
111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2 10-21
1115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2 10-21
11155
나이가 들면 댓글+ 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2 10-22
1115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2 10-25
111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2 10-26
111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2 10-29
111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2 11-02
111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2 11-08
1114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2 11-15
111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2 11-16
1114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2 11-21
1114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2 11-22
111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2 11-23
1114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2 12-01
1114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2 12-03
11142
겸손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2 12-08
11141
감사의 삶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2 12-12
1114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2 12-14
111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2 12-19
1113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2 12-20
111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2 12-25
1113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2 01-03
1113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 01-05
11134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2 01-10
1113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2 01-19
1113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2 01-13
1113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2 01-18
1113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2 01-25
1112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2 02-04
111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2 02-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