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서 깨닫는 진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나이 들면서 깨닫는 진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1회 작성일 21-02-20 08:52

본문


♣ 나이 들면서 깨닫는 진실 ♣

세 번째 진실

가장 경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이 갖가지 변명거리를 만들어
내며 우리를 뒷걸음질 치게 만든다.
그리고 이 두려움이 누가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다.

네 번째 진실

완벽주의가 인간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에서는 완벽주의가 빛을 발할 수 있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오히려 해가 된다.
그래서 완벽주의자는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는 좋지만
친구로서는 꺼려지는 법이다.


여섯 번째 진실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결과를 보려면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나쁜 일에 빠지려면 순간적이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려면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
좋은 것일 수록 그것을 얻으려면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아홉 번째 진실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체념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희망이 없는
사람은 변화를 바랄 수 없다.
불행하다고 느껴지면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열 번째 진실

만일 지도가 지형과 다르다면
지도가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비로서 깨닫게 된다.
이 깨달음이 모여 인생의 지도를 만들어나간다.
결국 인생이란 지금
발을 딛고있는 현실에 맞게
머리속의 지도를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다.

열 한 번째 진실

지금 하는 행동이 미래를 말해 준다.
나와 다른 어떤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면
먼저 행동을 살펴야 한다.
말이나 생각보다도 행동이 그 사람에게
가장 정확하게 말해주기 때문이다.

열 여덟 번째 진실

지금 여기에서 좋은 것이
영원히 좋으리란 법은 없다.
뛰여난 두뇌. 유머감각, 완벽주의 등
어떤 사람을 돋보이게 해 주던 요소들이
때로는 절대적 가치가 없듯이
절대적 감정이란 것도 없다.

스무 번째 진실

이혼과 불륜은
완벽한 사람의 환상에서 비롯된다.
나를 완전히 이해해주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는 완벽한
사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것은 환상이며 헛된 욕망일 뿐이다.
이혼과 불륜이 난무하는 이 현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스물 한 번째 진실

이별은 사랑의 가치를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준다.
진실로 사랑했다면 그 사랑은
결코 사라지거나 죽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자리에도
사랑은 그대로 남고 더욱 견고하고 아름다워진다.


스물 두 번째 진실

아무리 좋은 부모라도
훌륭한 스승이 되기는 어렵다.
끊임 없이 규칙을 만들고 강요하며 통제해야만
부모로서의 역활을 다하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 결과 오히려 아이를
나약하고 비관적인 사람으로 만들뿐이다.


스물 세 번째 진실

어떤 사람은 아프다는 핑계로 책임을 피한다.
아픈 사람에 대해서는 관대해지는 법이다.
그래서 누군가의 사랑을 갈구하거나
혹은 고통스러운 상황을 회피하고 싶을 때
우리는 몸져 눕는 방법을 선택하곤 한다.


스물 네 번째 진실

부모가 자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다면
통제하는 대신 따라오게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하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심어주는 일이다.

스물 다섯 번째 진실

불필요한 두려움은
진정한 기쁨을 방해할 뿐이다.
이 사회는 온갖 다양한
것들로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전쟁과 테러, 가난, 질병, 사업 실패
그것은 단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
우리의 행복을 방해한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290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1 08-06
1128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7:07
1128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 07:02
1128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4-18
1128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18
112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4-17
112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4-17
1128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4-16
1128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4-16
112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4-16
112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4-16
112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1 04-15
112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4-15
112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4-14
112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4-13
112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1 04-13
112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4-12
1127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4-12
1127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4-11
1127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4-10
1127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 04-10
112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4-09
112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4-09
112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4-08
112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4-08
112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4-07
112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4-06
112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4-06
112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4-06
112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4-06
112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4-06
112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4-05
112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4-05
112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4-04
112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4-04
1125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 04-04
112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4-03
112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04-03
1125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4-02
1125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4-02
112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4-01
1124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4-01
112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3-31
112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3-30
112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3-30
112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03-30
112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1 03-30
112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3-29
112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3-29
112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3-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