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파 하지말고 나누며 살다가자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슴 아파 하지말고 나누며 살다가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6회 작성일 21-03-13 17:25

본문

가슴 아파 하지말고 나누며 살다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는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는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고 동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
화내는 자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 하다오.
사랑하시라.
소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출처 : 김수환 추기경- YouTube에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60건 15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9-01
36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10-28
36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12-01
360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1-13
36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7-28
36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5-01
36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3-28
36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5-15
36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4-01
36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9-12
36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11-27
35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2-18
35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3-04
359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4-06
35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9-05
35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8-02
35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11-07
3593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11-27
35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 02-15
35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5-04
359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11-10
35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 10-01
35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 11-15
35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5-04
35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5-12
35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8-29
35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9-07
35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12-23
35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8-07
35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9-21
35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10-29
35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12-24
35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1-02
35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1-04
35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1-11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3-13
357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6-28
35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8-18
35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10-29
35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2-08
35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5-04
35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4-10
35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5-08
35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5-23
35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11-02
35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1 01-03
35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8-21
35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9-03
35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9-05
3561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1 0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