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담는 상자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행복을 담는 상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18회 작성일 21-03-29 19:37

본문

행복을 담는 상자

어떤 젊은 남자의 꿈에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꿈에 나타난 천사는 뭔가를 열심히 포장하고 있었습니다.

남자는 무엇을 포장하는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천사님!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포장하고 계십니까?"

천사가 미소를 지으며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행복을 포장하고 있답니다. 다가올 새해를 맞아 사람들에게 나눠줄 행복이요."

남자는 다시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포장을 단단하고 튼튼하게 하세요?"

"사람들에게 전해주려면 너무 멀기도 하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 튼튼하게 포장하고 있답니다."

"아! 그러셨군요. 그런데 그 포장지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요?"

"이 포장지는 고난입니다.
이것을 벗기지 않으면 행복이란 선물을 받을 수 없답니다."

천사가 떠나려고 하자 남자는 다시 물었습니다.
"천사님! 그 고난이라는 단단하고 튼튼한 포장은
어떻게 하면 열 수가 있나요?"

천사는 미소지으며 말했습니다.
"고난이란 포장을 쉽게 열 수 있는 열쇠는 바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겁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포장은 스스로
벗겨지며 행복이란 선물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 말을 남긴 채 천사는 사라져 버렸고 남자도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행복의 크기, 목표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더 큰 행복을 위한다면 지금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찾아가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품어보세요.
그럼 어느새 행복이 눈앞에 성큼 다가와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추천1

댓글목록

Total 11,353건 1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7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 08-14
107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1 08-29
107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1 08-26
107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1 11-16
107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 11-18
107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1 11-22
107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1 12-04
107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 12-04
107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1 12-05
107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 12-05
107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 12-05
107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1 12-05
107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 12-16
1074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 01-30
1073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 02-03
107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1 02-04
107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1 02-05
107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 02-09
107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1 02-10
107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1 02-11
107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 02-13
107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 02-15
107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 02-15
107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1 02-16
107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 02-17
107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1 02-17
107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1 02-19
107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 02-19
107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1 02-22
107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1 02-22
107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 02-24
107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1 03-11
107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 02-25
107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1 03-09
107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 03-01
107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1 03-08
107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1 03-06
107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 03-07
107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1 03-16
107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1 03-24
107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1 03-25
107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1 03-29
10711
행복 만들기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1 03-29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1 03-29
107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1 03-31
107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1 03-30
107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1 04-01
107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1 04-02
107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1 04-02
107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 04-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