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음악처럼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인생은 음악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2회 작성일 21-04-10 21:48

본문

인생은 음악처럼 

살다 보면 저 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많은 갈피가 있습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살아 온 세월이라 부릅니다 
  
살아 갈 날보다 살아 온 날이 많아지면서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되어집니다. 
자기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계절의 갈피에서 꽃이 피고 지듯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먼 훗날 인생이 연주하는 음악을 후회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60건 1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7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1 04-02
107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1 04-02
107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1 04-04
107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1 04-03
107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1 04-05
1070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 04-05
1070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 04-05
1070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 04-05
107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1 04-06
107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1 04-08
107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1 04-10
106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1 04-09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1 04-10
106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1 04-11
106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1 04-12
106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1 04-13
106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 04-13
1069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 04-14
106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1 04-14
106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1 04-15
1069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1 04-15
106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1 04-18
106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1 04-18
106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1 04-18
1068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1 04-19
106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1 04-19
106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1 04-19
1068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 04-20
1068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1 04-20
1068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1 04-20
106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1 04-20
106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1 04-21
1067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1 04-21
1067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 04-23
1067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1 04-23
106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1 04-26
1067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1 04-27
1067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1 04-28
1067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 04-29
1067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1 04-30
106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1 05-12
10669
어울림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1 05-13
106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 05-20
106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1 05-21
1066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1 05-28
1066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1 06-10
106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 06-14
106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1 06-16
1066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 06-17
1066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 06-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