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1-04-20 21:00

본문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채집꾼 라파엘 솔라노는 육체적으로
녹초가 되어 실의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는 마른 강바닥 위에 있는 둥근 돌에 걸터앉아 동료
두 명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할 만큼 했어.
더 이상 계속해도 소용이 없어.
이 조약돌을 봐! 내가 집은 999,999개째야.
그런데도 지금까지 다이아몬드는 하나도 없었어.
만약 내가 다시 하나를 집으면 100만 개가 될 거야.
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겠어?
그만 단념하겠어."

세 사람은 베네수엘라의 강줄기에서 다이아몬드를
찾는 데 여러 달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리고 조약돌을 하나하나 집어보면서 다이아몬드를 찾
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들의 옷은 남루했고 모자는 갈기갈기 찢어졌으며
몰골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솔라노가 외쳤다.

"나는 이제 그만 포기하겠어!"

이때 그들 중 한 친구가 무뚝뚝하게 말했습니다.

"다른 하나 더 집어.
그러면 100만 개가되는 거야."

"좋아!"

솔라노는 허리를 굽혀 한 조약돌에 손을
내밀어 집어 들었습니다.
그것은 달걀 크기만 했습니다.

"됐어! 마지막인 거야."

그런데 그 조약돌은 무거웠습니다.
그는 눈을 크게 뜨고 깜짝 놀라 소리쳤습니다.
"야! 다이아몬드다! 다이아몬드야!"

1942년 남아메리카 북부 베네수엘라에서 있었던
'해방자'라고 불린 다이아몬드에 관한 실화입니다.
그 다이아몬드는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크고 순수한
다이아몬드였으며 뉴욕의 보석상에게 20억달러(약 2조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잘못 시작한 데 있지 않고 잘못
그만두는 데 있는 것이 아닐까요?
장애물이 있는 것은 포기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뛰어넘으라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승자는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포기하는 사람은
절대 이기지 못한다"고 전설적인 미식축구 감독
"빈스롬바르디"는 말했습니다.
한번 뜻을 세웠으면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말고
끈기 있게 도전해야 합니다.
달콤한 성공이라는 열매는 끈기의 대가입니다.

출처 :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에서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32건 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6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 02-19
26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 10-04
26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 10-26
2679
즐기는 경기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 12-18
26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 04-17
26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 09-12
26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3-02
26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 03-22
26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06-26
26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 07-16
26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8-14
26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9-09
26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11-18
26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12-10
26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1 01-23
26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 02-09
26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02-24
266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1 04-26
26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9 1 07-30
26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1 01-14
26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 03-07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 04-20
2660
어울림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1 05-13
26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 08-14
26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1 08-29
26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 10-04
26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 03-17
26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 03-29
26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 04-13
26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1 06-29
26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1 07-14
26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 09-12
26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 10-28
26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12-28
26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01-29
26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1 03-02
26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1 03-22
26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7-30
26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09-09
26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10-20
26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 12-11
26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03-13
26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6 1 04-18
26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1 12-13
26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1 07-26
26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1 08-29
26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 11-16
26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 04-19
26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1 07-24
26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 08-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