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겸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35회 작성일 21-07-16 09:20

본문

겸손

 

대인 관계에서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편안해 진다

겸손한 마음은 마치 활짝 편 손과 같아서, 나에게는

우월감, 멸시, 자기 중심주의 같은 무기가 없음을

상대방에게 보여 주는 것이다

 

내가 무한한 지혜를 가졌다는 생각이 없음을 상대방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면 사람들은 비판 받는다는

느낌도 덜 할 것이고 방어적으로 행동하거나 나와

경쟁하려는 일도 적어질 것이다.

 

애써 칭찬을 얻으려 하지 않으므로 자신의 타고난 가치를

더 잘 알게 되고 따라서 남들도 내 가치를 더 잘 볼 수있다

칭찬에 관심을 덜 가질수록 더 많은 칭찬을 받는다는 뜻이다

 

겸손은 지혜를 의미한다. 겸손하다는 것은 누구든, 심지어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살아가는데 사람, 기술, 문화, 자연, 햇빛

생화학의 방대한 그물이 필요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명성은 곧 잊혀지게 되고 인간은 모두 한 줌 흙으로 돌아간다

겸손은 이런 사실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데 도움을 준다.

 

               - 붓다처럼 살기 - 릭랜슨


추천0

댓글목록

幸村 강요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게
겸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시원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Total 11,331건 16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3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5-01
33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6-13
332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6-17
33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6-23
33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1-15
33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11-19
33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4-22
33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8-30
33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12-14
33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1-12
33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3-04
332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3-26
3319 conc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5-03
331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5-24
331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 12-02
331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3-30
331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5-04
33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5-17
33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8-16
33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10-17
33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2-21
33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8-16
33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8-16
33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1-17
33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2-01
33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3-23
33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6-05
33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8-17
33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1-20
330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5-25
330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12-10
330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4-13
32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5-01
32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5-31
329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8-10
32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8-14
32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8-02
329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10-12
32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5-02
32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5-03
329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5-21
32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5-21
32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5-30
32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7-02
32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9-04
3286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 02-06
32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3-04
32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6-06
32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12-26
32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1-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