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건 깨어 있음이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분명한 건 깨어 있음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39회 작성일 21-07-22 08:51

본문

분명한 건 깨어 있음이다

 

그대가 마음의 약화를 의도하고 들어가야 그 마음의 약화가

진짜가 된다. 그대가 의도하지 않은 에고의 약화는 한 순간의

느낌일 뿐이다. 그대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하고 그대가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면서 마음을 상대해야

그대의 의식의 체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가 있는 것이다

 

헬스 하는 것과 똑 같다. 그대가 지속적인 관심을 유지해야 한다

하다 말다 해서는 답이 안 나온다. 생각나면 헬스장 가고, 귀찮으면

말고 해서는 근육을 만들 수가 없다. 명상이니 관이니 요가니 하는

것들은 사실은 눈에 보이는 방법일 뿐이다. 그 방법들 뒤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진짜 노림수가 숨어 있다. 그게 뭐일 것 같은가?

 

그게 바로 정신차림이다 깨어있음이다. 명상이니 관이니 요가니 하는

것들은 그대의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기위한 요식 행위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대가 항상 정신을 바짝 차린채로 살 수만 있다면

명상이니 뭐니 하는 건 할 필요가 없다. 그런 것들이 노리는 마지막

목표가 정신 차림이기 때문이다

 

헷갈려하지 마라 얼핏 비슷해 보인다고 비슷한 게 아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명상이니 요가니 하는 것을 만년을 해도

아무 것도 볼 수가 없다. 깨달음은 한없이 투명하고 선명한 깨어

있음이다. 정신차려라!

 

                   - 깨달음의 스펙트럼 -


추천0

댓글목록

幸村 강요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깊은 가르침의 글
감사합니다.
정신 차리고
매사를 잘 헤아려야겠지요.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시원하고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Total 811건 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11
감정과 에고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08-09
41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8-03
40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8-03
40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 08-02
40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 08-02
40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7-30
40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07-30
40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 07-29
40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 07-29
40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7-28
40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7-28
40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 07-27
39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7-27
39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7-26
39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7-26
39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 07-23
39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7-23
39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7-22
열람중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07-22
39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 07-21
39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 07-21
39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7-20
38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7-20
388
몸과 마음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7-19
38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7-19
386
겸손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7-16
38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 07-16
38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7-15
38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7-15
38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07-14
38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7-14
38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 07-13
37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7-13
37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07-12
37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7-12
37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7-09
37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7-09
37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07-08
37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7-08
37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7-07
37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 07-07
37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07-06
36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 07-06
36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7-05
36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7-05
36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 07-02
36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7-02
36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6-30
36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6-30
36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6-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