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할머니의 뼈있는 인생조언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92세 할머니의 뼈있는 인생조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54회 작성일 21-09-11 18:45

본문

99B834335BA05BA006
 

92세 할머니의  뼈있는 인생조언 


"야~야, 

너 늙으면 젤루 억울한게 뭔지 아냐?"


주름? 아녀!

돈? 그거좋지!

근데 그것도 아녀!

이 할미가 진짜 억울한건

나는 언제쯤이면 재밌고 신나게 한번 놀아 보나~

그것만 보고 살았는데

지랄맞게 이제 좀 놀아 볼라고 했더니만 다 늙어 부렀어!


"야~야,

나는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줄 알았는디..."

근데, 그게아니라 자주 웃는놈이 제일 좋은 인생이었어!

젊은사람 맹키로 인생은 타이밍인 것이여...


인생!

너무 아끼고 살지말어

언제 하늘 소풍갈지 몰라...

꽃놀이도 빼먹지말고 꼬박꼬박 댕기고~

인제 보니께 웃는것은 미루면 돈 처럼 쌓이는게 아니라

다 사라지고 없더란 말이여

사람들은 행복을 적금처럼 나중에 쓸거라 생각하는디

그런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으니까

그냥 하루하루를

닥치는 대로 즐겁고 행복하게 웃으며 사는것이

최고의 삶이란 말이여!

훗날 후회하지 말고~


-가져온 글-



추천1

댓글목록

Total 12,543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1 08-06
125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07
1254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6-07
125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6-07
125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6-07
125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6-07
125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06
12536 키보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6-05
125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6-05
125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05
125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6-05
125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6-05
125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05
125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6-04
125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6-04
1252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6-03
1252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6-03
125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6-03
125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6-03
125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6-03
1252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6-02
1252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6-02
125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6-01
125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 05-31
125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5-31
125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5-31
125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5-31
125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5-31
1251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5-30
1251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5-30
1251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5-29
1251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5-29
125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5-29
125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29
125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5-29
1250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5-28
125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5-28
125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5-28
125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5-28
125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1 05-28
125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5-27
125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5-27
125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5-27
1250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5-27
124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27
124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5-26
124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5-26
124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5-25
124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5-25
124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5-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