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의 후계자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카네기의 후계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4회 작성일 21-10-04 21:26

본문

카네기의 후계자

미국의 강철왕 '카네기' (Andrew Cannegie, 1835-1919)가 늙어서
죽을 날이 가까웠을 때였습니다.

그의 후계자 문제 때문에 온 세상 사람들의 이목이 카네기에게
집중되고 있었습니다.
이 일은 마침내 뉴스감이 되어 계속해서 신문지상에 오르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카네기가 그의 후계자를 지목했을 때는 전 미국과 세계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쉬브'라고 하는 무명의 사람을 후계자로 지목하였기 때문입니다.
지명된 '찰스 쉬브(Charles Schwab)'는 초등학교 학력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처음 카네기 회사에 입사했을 때는 그 회사의 청소부였습니다.
그가 청소부로서 맡은 일은 큰 공장의 한 부분 정원 관리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 부분의 정원 관리 뿐아니라, 공장의 여러 구석진 곳까지
청소하였습니다.

이러한 그의 평범한 진실이 나중에 그 회사의 정식 사원으로 채용되는
요건이 되었습니다.

남달리 열심히 일했던 그는 이것이 알려져 그 회사 간부들에 의해
나중에 사무직으로 옮겨졌습니다.

그가 사무직을 맡은 후 빈틈없는 그의 충성이 또 인정을 받아,
마침내 카네기의 비서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그가 카네기의 비서가 된 후, 바로 그의 눈과 손과 발이 되고 입이 되었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32건 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6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 02-19
26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 10-04
26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 10-26
2679
즐기는 경기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 12-18
26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 04-17
26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 09-12
26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3-02
26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 03-22
26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06-26
26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 07-16
26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8-14
26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9-09
26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11-18
26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12-10
26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 01-23
26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 02-09
26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02-24
266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1 04-26
26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9 1 07-30
26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1 01-14
26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 03-07
26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 04-20
2660
어울림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1 05-13
26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 08-14
26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1 08-29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 10-04
26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 03-17
26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1 03-29
26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 04-13
26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1 06-29
26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1 07-14
26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 09-12
26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 10-28
26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12-28
26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1 01-29
26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1 03-02
26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1 03-22
26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7-30
26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09-09
26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10-20
26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 12-11
26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03-13
26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6 1 04-18
26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1 12-13
26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1 07-26
26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1 08-29
26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 11-16
26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 04-19
26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1 07-24
26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 08-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