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공자님의 말씀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공자님의 말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8회 작성일 21-10-11 21:31

본문

99E8A4375BA046CE30

공자님의 말씀

오는 손부끄럽게 하지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말라

자랑거리 없다하여 주눅 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겨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것을 받을 때 앞에 서지말고

내 것을 줄 때 뒤에 서지 말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은 자가 먼저 풀라

모르는 이를 이용 하지 말고

아는 이에게 아부하지 말라

공적인 일에서 나를 생각하지 말고

사적인 일에서는 감투를 생각하지 말라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

노력 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라

세상에 태어났음을 원망 말고

세상을 헛되게 살았음을 한탄하라

죽어서 천당갈 생각말고

살아서 원한 사지말고 죄짓지 말라

타인들의 인생 좇아 헐떡이며 살지 말고

내 인생 분수 지켜 여유 있게 살라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하지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추천1

검색

댓글목록

미풍님의 댓글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0-12 06:59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8	동행 댓글+ 2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4	11-09
147	존중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	10-27
146	가는길이 어찌 하나뿐이랴 댓글+ 4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2	10-25
145	나이가 들면 댓글+ 4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2	10-22
144	쉽게 쉽게 살자 댓글+ 2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4	10-19
143	나머지 황금때문에... 댓글+ 2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	10-16
142	커피 한잔의 행복♡오광수 댓글+ 2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2	10-14
열람중	공자님의 말씀 댓글+ 2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	10-11
140	영혼에는 나이가 없다 / 법정스님 댓글+ 4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3	10-06
139	5빼기 3은 무엇일까요? 댓글+ 2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3	09-30
138	인연 - 피천득 댓글+ 2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1	09-26
137	내 나이 가을에 서서 - 이해인 댓글+ 2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2	09-21
136	된장의 5가지 깊은뜻 댓글+ 2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	09-18
135	92세 할머니의 뼈있는 인생조언 댓글+ 2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1	09-11
134	1초에 기뻐하고 1초에 운다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1	09-09
133	가을남자 가을여자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1	09-07
132	지금을 즐겨라 댓글+ 4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3	09-05
131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댓글+ 2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09-03
130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낫다 댓글+ 4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1	09-01
129	9월의 기도 - 이해인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1	08-31
128	흘러가는 물도 떠줘야 공덕이 된다 댓글+ 4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08-23
127	함께 가는 길 댓글+ 1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8-18
126	긍정과 부정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	08-14
125	이왕에 사는 인생 댓글+ 2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8-01
124	곁에 있을 때의 소중함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7-29
123	삶은 메아리 같은 것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12-04
122	빌려 쓰는 인생 댓글+ 7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08-08
121	황혼같은 인생 댓글+ 10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08-06
120	향기로운 삶의 이야기 댓글+ 6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8-03
119	둥글게 사는 사람 댓글+ 8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8-02
118	행복한 시간표 댓글+ 8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08-01
117	인생은 흐르는 물과 같다 댓글+ 6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7-31
116	마음속의 시계 댓글+ 9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7-28
115	마음이란 댓글+ 9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07-25
114	꿈과 소망의 아름다운 하루 댓글+ 8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7-24
113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댓글+ 6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7-22
112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댓글+ 4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7-19
111	친구가 있으면 외롭지 않다 댓글+ 8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07-18
110	그리움 속에 사는 우리는 댓글+ 3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7-16
109	산에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댓글+ 5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7-16
108	인생의 진리는 일상에 있다 댓글+ 6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7-15
107	오늘은 그냥 그대가 그립다 댓글+ 6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7-13
106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댓글+ 4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7-13
105	<추천>자식의 손과 부모의 손 댓글+ 6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3	0	07-10
104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댓글+ 6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7-10
103	노력에서 오는 기쁨 댓글+ 10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7-09
102	웃음을 뿌리는 마음 댓글+ 6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7-07
101	마음 주머니 댓글+ 6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6-13
100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댓글+ 3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6-10
99	이런 사랑이 좋습니다 댓글+ 7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