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 입구에 써있는 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어느 집 입구에 써있는 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69회 작성일 21-10-12 22:30

본문

어느 집 입구에 써있는 글

어느 집 입구에 이렇게 써 있다고 합니다.

" 화내도 하루" "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
부정 대신에 긍정!
절망 대신에 희망!
우울한 날을 맑은 날로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당신의 미소일겁니다.

글이 넘 좋아 글에 도취되고 실행함으로 가치가
증대된다면 행복이 올 것입니다.

우리말에
"덕분에"라는 말과 "때문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준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반복적으로 선택하여
'경영의 신'으로 불린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가인
마쓰시타고노스케, 말입니다.
그는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94세까지 살면서 수많은 성공신화를
이룩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승리 비결을 한마디로 '덕분에'라고 고백했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갖가지
힘든 일을 하며 세상살이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허약한 아이였던 '덕분에' 운동을 시작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를 제대로 마치지 못했던 '덕분에' 만나는 모든 사람이
제 선생이어서 모르면 묻고 배우면서 익혔습니다.
참 그는 멋진 인생입니다.

남들 같으면 '때문에' 요렇게 힘들고 요모양이 되었다고
한탄하고 주저앉을 상황을 '덕분에' 로 둔갑시켜 성공비결로
삼았으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 아닐 수 없고
그 앞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는 '덕분에'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늘 부정적으로 한탄하며 탄식하는
'때문에'로 살고 있습니까?

오늘도 사랑하는 당신 덕분에 부모님 덕분에
좋은 친구들 덕분에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 덕분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26건 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1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2 03-31
111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2 04-21
1117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 02-04
111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2 04-04
111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2 04-16
1117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2 09-06
1117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2 10-05
1116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2 09-16
1116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2 09-21
111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2 09-29
1116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2 10-06
1116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2 10-06
1116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2 10-06
111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2 10-11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2 10-12
111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2 10-14
1116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2 10-14
1115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2 10-15
111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2 10-16
1115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2 10-18
111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2 10-21
1115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2 10-21
11154
나이가 들면 댓글+ 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2 10-22
1115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2 10-25
111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2 10-26
111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2 10-29
111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2 11-02
111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2 11-08
1114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2 11-15
111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2 11-16
1114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2 11-21
1114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2 11-22
111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2 11-23
1114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2 12-01
1114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2 12-03
11141
겸손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2 12-08
11140
감사의 삶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2 12-12
1113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2 12-14
111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2 12-19
1113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2 12-20
111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2 12-25
1113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2 01-03
1113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2 01-05
11133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2 01-10
1113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2 01-19
1113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2 01-13
1113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2 01-18
1112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2 01-25
1112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2 02-04
111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2 02-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