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등불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지혜의 등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01회 작성일 21-12-25 11:40

본문



지혜의 등불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 아닙니까?

 

그런데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우리의 人生이

환히 밝혀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추천3

댓글목록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무척 추운 날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Total 11,333건 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28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0 3 08-27
1128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0 3 09-02
1128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6 3 09-04
1128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8 3 09-13
112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3 01-01
112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3 02-22
112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3 06-12
1127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3 09-05
1127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3 09-30
1127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3 10-06
11273
엄마의 베개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3 11-15
11272
천성(天性) 댓글+ 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3 11-21
1127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3 12-17
112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3 12-18
열람중
지혜의 등불 댓글+ 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3 12-25
112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3 12-25
11267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3 01-28
1126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3 02-04
1126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3 02-04
11264
특별한 행복 댓글+ 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3 04-17
112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3 05-18
112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3 07-13
1126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3 08-08
1126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3 09-28
1125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3 10-11
1125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3 10-24
1125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3 02-15
112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3 09-29
1125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3 2 07-09
11254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4 2 07-11
112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2 07-13
112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4 2 07-14
112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6 2 07-17
1125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4 2 07-17
1124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1 2 07-18
1124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2 2 07-19
112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0 2 07-21
112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8 2 07-22
1124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0 2 07-23
112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9 2 07-24
1124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8 2 07-25
112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4 2 07-27
1124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1 2 07-29
112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9 2 07-30
112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6 2 08-01
1123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3 2 08-18
112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1 2 08-22
1123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0 2 08-23
1123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8 2 08-26
1123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7 2 09-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