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진리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인생의 진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5회 작성일 22-05-01 17:46

본문

인생의 진리

중국 당나라의 '도림'이라는 수행자는 항상
높은 나무 위에 앉아 수행에 임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유명한 시인이자 높은 관직을 가진
'백거이'라는 사람이 도림이 수행하는 나무 밑을
지나가다가 도림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 높은 곳에서 수행하고 있으면 불안하지 않습니까?
자칫 실수해서 떨어지면 크게 다치지 않겠소?"

도림은 웃음 띤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저보다는 그쪽이 훨씬 불안해 보입니다.
그렇게 계셔도 괜찮습니까?"

백거이는 도림에게 대답했습니다.
"괜찮지 않을 게 무엇이오? 나는 높은 관직에 드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소.
불안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자 다시 도림은 백거이에게 말했습니다.
"그 높은 벼슬과 명성의 자리에서 떨어지기 시작하면
내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큰 고통과 상처를 얻게 될 텐데 어찌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도림의 지적에 백거이는 당황해 물었습니다.
"그러면 불안을 떨치기 위해 어찌하면 좋겠소?"

도림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항상 착한 일과 좋은 일만 하면 됩니다.
나의 대답이 너무 뻔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항상 착한 일과 좋은 일만 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미 인생의 진리를 다 알고 있습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할 것.' '고마운 일에 감사할 것.'
'나쁜 일을 하지말고 좋은 일을 할 것.'

하지만 그 진리를 실천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그렇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고 나아간다면
그리 힘든 일도 아닐 것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652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8-06
965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6-25
96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 06-25
96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6-25
96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 06-25
964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6-25
96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6-24
96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6-24
96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6-24
964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24
96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1 06-23
96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6-23
96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6-23
963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6-22
96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6-22
96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22
96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6-22
963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6-20
96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6-20
96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6-20
96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6-20
96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6-19
96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6-19
96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19
96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6-18
96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6-18
96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6-18
96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6-17
96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17
96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17
962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1 06-15
96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6-14
96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6-14
96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6-14
961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6-10
96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1 06-06
96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1 06-06
96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1 06-06
961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06-03
9613 친정아바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1 05-22
961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 05-19
96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3 05-18
96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05-18
96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5-18
96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5-10
96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5-10
96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05-10
96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5-04
96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05-04
96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5-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