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내려 놓으면 자유로워 진다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내려 놓으면 자유로워 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2-07-21 04:13

본문

내려 놓으면 자유로워 진다

한 남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행복해 지는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 그러자 스승은 아무 말 없이 자신의 가방을
남자에게 건네주며 잠깐 들어 달라고 했다. 남자가 가방을 들고 있는 동안
스승은 마당을 쓸고, 꽃들을 돌보았다

그렇게 30분 쯤 지나자 남자는 슬슬 어깨가 쑤셔왔다. 그 뒤로도 스승은
남자를 본체 만체 하고 이런저런 볼일을 보았다. 한 시간 뒤 남자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스승에게 물었다. 스승님 이 가방 언제까지 들고 있어야 합니까
그러자 스승은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무거우면 내려놓을 것이지 지금까지
들고 있었나"?

스승의 이 한 마디에 남자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들고 있는 것, 짊어지고 있는 것. 머리에 이고 있는 것을 잠시 내려놓도록 하라
내려 놓으면 자유로워 진다

- 오늘은 시작하기 좋은 날입니다 - 문병하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게시물 올릴 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1	08-06
12543	인생의 이정표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	07:28
12542	사람처럼 살아라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07
12541	당신부터 먼저 행복하십시요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6-07
12540	목숨을 건 신뢰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6-07
12539	행복이 숨겨진 곳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6-07
12538	이렇게 살아도 되는지 몰랐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6-07
12537	삶이란 잘 차려진 밥상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06
12536	자아의 신화	키보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6-05
12535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6-05
12534	인생을 배우는 마음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6-05
12533	만약인가 다음인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6-05
12532	인생의 진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05
12531	용서와 사랑의 힘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05
12530	감사로 이어지는 아침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6-04
12529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6-04
12528	내려놓기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6-03
12527	흘러가는 강물 그냥 바라보지만 말고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6-03
12526	어느 버스 운전기사의 가슴아픈 사연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6-03
12525	상처 없는 독수리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6-03
12524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6-03
12523	가끔은 서로에게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6-02
12522	그대랑 읽고 싶은 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6-02
12521	서로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6-01
12520	지혜로운 스님 이야기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	05-31
12519	소크라테스의 한 마디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5-31
12518	사소십다(四少十多)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5-31
12517	행복 담은 그릇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5-31
12516	너무 라는 말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5-31
12515	오늘을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5-30
12514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5-30
12513	삶의 가장 큰 힘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5-29
12512	내게 이런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5-29
12511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5-29
12510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29
12509	오늘도 선물이 되는 하루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5-29
12508	행복은 인생의 목적이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5-28
12507	놓음에서 오는 행복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5-28
12506	소박한 노인의 감사기도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5-28
12505	마지막 순간에 함께 할 사람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5-28
12504	소망을 안고 온 소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1	05-28
12503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5-27
12502	더 와 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5-27
12501	신의 한 수 같은 인생은 없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5-27
12500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5-27
12499	행복의 씨앗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27
12498	하루의 기도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5-26
12497	늘 좋은 생각만 하며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5-26
12496	반드시 행운과 희망은 옵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5-25
12495	두 개 다 가지면 행복하니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5-25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게시물 올릴 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8-06

12543

인생의 이정표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