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세상에 나를 증명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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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세상에 나를 증명하는 것이 아니다 가령 혼자서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 주변의 웃음거리가 된다. 때문에 명문대 졸업장이라든가 자격증 같은 객관적 증거물이 확보되어야 한다. 하지만 시험이 인생의 가장 큰 주제가 되다 보면 행복의 걸림돌이 될지 모를 사고의 습성들이 생겨난다 모순적인 행복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인의 합리주의라고 하는 이 현상은 암묵적으로 타인의 평가를 과하게 의식하기 때문에 자신이 더 좋아하는 것을 등한시 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을 보면 축하의 마음보다 위협을 느끼게 된다. 이런 경쟁적 피해 의식은 남의 득得은 나의 실失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주인공이자 평가자이다. 왜 내게 행복할 자격이 있는지, 세상에 설명할 자격이 있는지, 세상에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시험과 달리 몇 번의 기회로 결과가 결정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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