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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나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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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22-09-30 18:53

본문



두려움이 나를 망친다

우리는 전에는 어려웠던 일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쉬워진 경험이 있다 

그 경험을 떠올려 보자. 그리고 두려운 마음이 드는 나머지 온몸이 땅으로 

꺼져 들어갈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면, 그 경험을 떠 올려 보자. 시간이 흐르면 

모든 일이 해결되고 무겁던 부담도 가벼워지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두라. 

우리는 자신이 억세고, 강인하며, 오뚝이처럼 금방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유형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할 것이다. 언제나 겁을 집어먹고, 변화를 두려워하며, 자극을 

받으면 움츠려들고, 소심하며, 섬약하며 의지가 약하고, 융통성이 없이 늘 긴장해 

있으며 잘 적응하지 못하고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몰라 전전긍긍하며. 모든 일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고 고집을 피우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태어날 때 부터의 성격을 살아가면서 그대로 지니고 있으라는 법칙은 없다.  

사람들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오뚝이처럼 어딴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일어서는 성격을 지닐 수 있다. 어릴 때는 병약하기 짝이 없었으나 불굴의 

의지로 장애를 딛고 성장한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미국 루즈벨트대통령은 휠체어를 탔다) 

이런 사람들은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

그러니 당신도 자신의 약점만  탓하지 말고 지금 갖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힘든 경험으로 이전보다는 좌절을 딛고 일어서기가 쉬워지지 않았는가? 물론 지금도 변화에 

쉽게 적응하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시기를 그럭저럭 이겨 낼 자신감은 생기지 않았는가? 뒤돌아 

보면 이전보다는 나아졌다는 사실을 실감할 것이다

그러니 자신을 더 이상 약해빠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당신도 강인하고 결단력 있게 어려움을 

헤쳐나간 순간이 분명히 있었다.  당신도 해낸 적이 있다 인정하라!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당신은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그런 경혐을 통해 

더 강해지고 현명해 질 것이다.

                              - 두려움이 나를 망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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