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처세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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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9회 작성일 22-10-11 19:56본문
어른 처세 명심보감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불러도 안 가면 다음부턴 부르지도 않는다.
아내와 말싸움이 되거든 무조건 져라.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 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더 큰 문제 소탐대실이다.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는 수가 있을 것이다.
일어설 수 있을 때 걸어라. 걷기를 게을리하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올 것이다.
남의 경조사에 나갈 때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나가라.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더나이 먹기전에 아내가 말리는 것말고는 뭐든지 시작해보라. 일생 중에 지금이 가장 젊을 때다. 감자는 굵은 것부터 먹고 옷은 좋은 옷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하라. 좋은 것만 하여도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누군가 도움을 청하거든 무조건 도와라. 나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자.
범사에 감사하며 살자. 적어도 세 가지는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나를 낳아서 키워준 부모에게 감사하고 이날까지 밥먹고 살게해준 직장에 감사하고 한평생 내조하며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자.
나이 들었어도 인기를 바란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손자, 손녀 만나면 용돈을 주고 후배들에겐 가끔 한턱 쏘고 아내와는 외식을 자주 하라.
어떤 경우라도 가능한 한 즐겁게 살자. 즐겁게 사는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행복은 긍정에서 시작되고 감사와 함께 자라고 사랑으로 완성된다.
생각이 났을 때 바로 하자. 생각나지 않아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생각이 난 것도 미루다가 하지 못하는 것은 아까운 일이다. 그리고 이제 그대에겐 미룰만한 시간도 그리 많지 않다.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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