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 떠나는 기차여행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을 날 떠나는 기차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598회 작성일 15-10-06 05:10

본문

        가을 날 떠나는 기차여행 살면서 때로는 가끔은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꿈 많던 시절엔 사계절의 풍광 보며 여행을 하리라 자신했지만 살아가면서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것이 인생인지 삶의 짐을 차마 던져 버리지 못하고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마음의 여유란 무엇일까요? 가슴속 짐을 다 털어 버린 홀가분한 마음이 여유일까요.. 아니면 여유라는 단어를 그냥 마음속에 억지로 담고서 그렇게 살아가는게 옳은걸까요.. 아마도 마음이 편해야 여행도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떠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 법칙이라며 자신만의 편견에 갇혀 살아가는 모습이 제 자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냥 마음가는대로 가고싶으면 훌쩍 그렇게 떠나 가보는것이 여행이거늘 하늘높고 고운 푸른빛이 도는날.. 코스모스 기찻길을 따라 마음의 기적을 울리며 가을의 전설이 숨어 있는 가을날의 추억을 향해 오늘은 그렇게 들빛의 아름다움과 가을날의 꽃빛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가을날 떠나는 기차여행 마음이 벌써 가을빛으로 물들어 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소스 보기]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7건 1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8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4 0 10-02
1083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4 0 10-02
1083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9 0 10-02
108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 0 10-03
108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1 0 10-03
108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6 0 10-03
1083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 0 10-03
1083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3 0 10-03
108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0 0 10-04
108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7 0 10-04
108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5 0 10-04
1082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2 0 10-04
1082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2 0 10-04
1082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0 10-04
108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 0 10-05
1082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 0 10-05
108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1 0 10-05
10820
마음 쉬기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4 0 10-05
10819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0 10-05
1081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2 0 10-05
108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0 10-06
1081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0 0 10-06
열람중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9 0 10-06
1081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0 10-06
1081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0 10-06
108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0 10-07
10811
행복 십계명 댓글+ 1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6 0 10-07
108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 0 10-07
108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1 0 10-07
1080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2 0 10-07
108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0 10-08
1080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 0 10-08
108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 0 10-09
1080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3 0 10-09
1080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0 10-09
108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6 0 10-09
108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0 10-09
108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2 0 10-10
1079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3 0 10-10
1079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3 0 10-10
107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9 0 10-10
107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1 0 10-10
1079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3 0 10-11
107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4 0 10-11
107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7 0 10-11
1079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7 0 10-11
107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9 0 10-12
107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 0 10-12
107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7 0 10-12
1078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0 0 10-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